전국 최초로 종로구에서 추진되는 주민자치회 조례 입법 주민발안이 주민서명 3,300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입법을 추진 중입니다. 종로구 주민자치회 조례 주민발안 추진위원회는 4일 주민발안 필요서명인수 초과달성 보고회 및 구청장 면담을 갖은 후 종로구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구인명부 전달식과 구의회 의장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보고회에 참석한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구의회에서 조례안 검토 후 구청으로 오면 내용을 세심하게 잘 살펴보겠다. 도시 지역에서의 주민자치 모델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전상직 한국주
종로구에서 주민자치회 조례 입법이 주민발안으로 추진됩니다. 종로구 주민자치회 조례 발안 추진위원회는 18일 종로구의회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범실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기자회견을 열고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주민발안을 위한 대대적인 서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종로구 주민자치회 조례(안)의 핵심은 모든 종로 주민이 주민자치회원으로 구성된다는 점이며, 기존 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제도는 유지하면서 종로 주민끼리 살피고 돌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인 통 주민자치회를 추가 설치하는 것입니다.기자회견에 나선 손중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재임 당시 대통령 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기소된 현직 강원도의회 및 원주시의회 의원이 공직선거법에 명기된 주민자치위원의 선거운동 금지 조항이 위헌이라며 청구인 자격으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접수했습니다.9월 5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있은 기자회견 및 청구서 접수에는 청구인 하석균·원제용 강원도의회 의원과 박한근 원주시의회 의원, 법률대리인 이동호 법무법인 온다 변호사를 비롯해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등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INT>이동호 변호사 “주민자치위원의 선거
전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도 주민자치 실질화를 향한 주민자치 가족들의 열정과 의지는 막지 못했습니다. 8월 11일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2022년 3/4분기 정기회의가 100여 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주민자치 시도 회장 및 상임이사, 원로회의 및 여성회의 회장단과 상임이사, 그리고 중앙회 이주영 총재와 이명수 상임고문, 임직원 등이 함께한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과 구 의원들 그리고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크리스 정 뉴저지주 팰리
7월 2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한국주민자치학회는 주민자치위원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를 부과한 지방분권법과 주민자치위원의 선거운동을 금지시킨 주민자치회 조례가 헌법에 위반된다고 밝혔습니다.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온다 이동호 변호사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주민자치위원의 선거에 대한 영향력 행사가 왜 제한되어야 하는지 정당한 입법 목적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다수 주민자치회 조례가 행정안전부 표준조례를 그대로 답습해 주민자치위원의 선거운동까지 금지시킨 것은 법률유보의 원
팬데믹으로 활동이 다소 주춤했던 서울시 주민자치여성회의가 힘찬 기지개를 폈다. 서울시 여성회의는 18일 종로구 태화빌딩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사업보고와 함께 정관 일부 내용을 개정했습니다.장심형 서울시 여성회의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권영옥 공동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섬숙 상임회장의 인사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축사 및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다음으로 이섬숙 상임회장은 지난 임원회의 결과보고를 공유하고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 그리고 2022년도
6.1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에 출마한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영훈 국민의힘 후보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협약을 체결, 주민자치 실질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26일 먼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김정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상직 회장과 공동 서명한 정책협약서를 교환하며 김정식 후보는 “이렇게 멀리서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된다. 주민자치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협력의 뜻을 함께 했습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6.1 지방선거에서 강서구 지역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각 당 후보자들과 주민자치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먼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용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동 서명한 정책협약서를 교환하며 김용연 후보는 “낡은 정치의 행태는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 소수정당, 지역활동가들에게도 활동의 기회가 제공되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의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어 경만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중앙회와 주민자치 정책협약을 체결했습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서구청장에 출마한 김승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협약을 체결, 주민자치 실질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승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공동 서명한 정책협약서를 교환하며 김승현 후보는 늘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며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의 뜻을 함께 했습니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6월 1일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은평구청장에 출마한 남기정 국민의힘 후보,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각각 주민자치 정책 협약식을 갖고, 주민자치 실질화에 대한 협력과 지원의 뜻을 모았습니다. 남기정 후보는 “지방자치에 있어 분권은 민주주의를 완성시키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특히 풀뿌리민주주의는 주민이 주체가 된 건강한 주민자치를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것”이라며 “은평구가 주민자치의 모범이 되어 주민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지역이 되도록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전 은평구의원인
종로를 주민자치 중심으로 만개시키기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종로구청장으로 출사표를 올린 유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문헌 국민의힘 후보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24일 각각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 유찬종 후보는 “주민자치회가 행정을 홍보하는 수단 정도로 활용되고 하부조직화 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라며 “주민자치회를 업그레이드시켜 지역 의제를 놓고 다양한 소통과 협의가 이루어지는 적극적인 창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주민과 주민자치회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 실질적으로 운영되어 결과물을 낼 수 있는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민의 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협약을 체결, 주민자치 실질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19일 먼저 원주시에 위치한 김진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상직 대표회장은 김진태 후보와 공동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의 뜻을 함께 했으며, 김천지 강원도 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과 조경숙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도 참석해 힘을 보태고
28일 전국 740여 명의 청구인단을 대신해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에 대한 실효성 및 적법성, 여기에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의 방만한 사업 운영 및 관리 소홀 등을 날카롭게 지적한 것입니다.청구서 접수 전 열린 기자회견에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단 및 임원진, 그리고 이번 공익감사 청구인단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이 실효성과 적법성 등 논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려면 사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조항이 공무담임권과 평등권을 침해해 헌법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29일 국회의사당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에 대한 사전의무교육 조례 헌법소원심판 위헌소송청구 기자간담회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채진원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학술부회장과 이동호 변호사가 각각 본인이 거주하는 관악구와 양천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헌법에 위반된다는 내용의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30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주민자치를 지원한다는 허울
12월 21일 안양시청에서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이 개최 되었습니다.이 자리에는 안양시 주민자치위원들과 최대호 안양시장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박정옥 부의장 그리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협의회기를 양동성 전임회장이 박종배 신임회장에게 전달하며 제8대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의 당찬 새 출발을 자축했습니다. 이어서 제7대 협의회가 보여준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가 양동성 전 회장, 김구중 부회장, 장귀수 감사, 이일영 사무국장에게 수여되었고,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는 전상직 대표회장
서울시 주민자치여성회의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워크숍을 개최해 결속을 다졌습니다. 12월 16일 종로구 태화빌딩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권영옥 공동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이섬숙 상임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명이 넘어서 오시는데 고민하신 분도 있을 것 같고 우려도 많이 해주셨는데, 이렇게라도 얼굴 뵙고 좋은 얘기도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시간 내서 오셨으니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임원님들 서로 그간의 활동 등 교류도 나
성관실 전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1월 15일 미추홀구 소재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5대 최규영 회장과 제6대 성관실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축소된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에 따라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박재성 인천시 협치인권담당관,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및 인천 10개 군·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형 주민자치회, 미래를 말하다‘서울형 주민자치회 개선방안 토론회’가 16일 개최 되었습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형 주민자치회 5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지만 객관적인 잣대로 분석되지 못하고 양적 확대와 수치상 성과에만 치중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이보다는 서울형 주민자치회에 대한 내적 성장과 질적 가치 제고를 위한 실제적 사안이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향후 토론회에서는 보다 날선 비판과 냉철한 분석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회를 위한 대안이 개진되기
제3회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 7월 22~24일 개최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지방의회의 가치를 제고시키고 지방분권시대를 열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철저한 방역 검수가 이뤄지는 가운데 열렸습니다.22일 개막식은 퓨전 국악그룹 소리비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박람회 홍보영상 상영 후 최봉기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최봉기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 조
더 좋은 실천으로 더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7월 월례회의가 7일 개최되었습니다.이번 월례회의는 이현상 연합회장, 이국환 부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아산시청 관계자,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이현상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이날 월례회의의 가장 큰 안건은 2021년도 주민총회 개최였습니다. 아산시 각 읍면동의 준비 과정 및 정보를 공유해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여는 것이 아산시 주민자치가 마주한 주요 사안이었습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