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1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청원서 전달“주민 동의 없는 2기 시범사업 및 조례 개정 철회하라”종로구, 독단적 주민자치회 2기 시범사업 실시임박...개악 가까운 주민자치회 조례 입법 예고종로구 주민자치사태 대책위원회,김영종 구청장에게 청원서 전달종로구는 4월 30일 발표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안 입법 예고로 파장을 일으켰다. 주민자치의 주체인 주민자치회에 일체의 설명이나 동의도 얻지 않았으며 내용도 주민자치 개선보다 개악에 가까운 조항이 포함돼 비판이 제기됐다. 구는 앞서 7일에는 ‘2021년 종로구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
전주시 주민자치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과 역량강화의 자리가 마련됐다. 6일 상관리조트에서 열린 2021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하계 역량강화 워크숍은 특강과 토론, 발전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단,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류희성 전라북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오늘 비도 오고 코로나 때문에 전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전주 주민자치협의회 하계 역량강화 워크숍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 걸음 해주신 전
‘넥스트’ 시리즈의 저자 김택환 경기대 교수가 차기 대통령의 요건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연결해 전망했다. 김택환 교수는 지난 20일 제주도 펄리플러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2분기 정기회의 셋째 날 ‘대선과 주민자치’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먼저 김 교수는 “2가지 꿈이 있다. 첫째 한국이 다시는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 아시아의 돌고래가 되어 독일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 둘째 15년 안에 통일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것. 선대 할아버지가 삼국을 통일한 김춘추 대왕이고 독일 유학 당시 지도교수는 헬무트
행정안전부가 ‘주민’도 ‘자치’도 없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주민자치회’를 입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간 시범실시 과정에서 적잖은 문제가 노정되었음에도 보완 과정 없이 법 개정을 강행해 주민자치 현장에 혼란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법률안 주민자치회 규정에 대한 전문 학자들의 지상토론회를 마련했다. 주민자치는 향후 지방자치가 가야 할 새로운 지향점이고, 정책목표 달성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가’를 정부의 핵심 비전으
행정안전부가 ‘주민’도 ‘자치’도 없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주민자치회’를 입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간 시범실시 과정에서 적잖은 문제가 노정되었음에도 보완 과정 없이 법 개정을 강행해 주민자치 현장에 혼란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법률안 주민자치회 규정에 대한 전문 학자들의 지상토론회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에 대한 입법 방식21대 국회가 구성된 이후인 지난 7월 3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지방자치법전부개정법률안(이하 지방자치법개정안)’에는 주민자치회에 관해 1
행정안전부가 ‘주민’도 ‘자치’도 없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주민자치회’를 입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간 시범실시 과정에서 적잖은 문제가 노정되었음에도 보완 과정 없이 법 개정을 강행해 주민자치 현장에 혼란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법률안 주민자치회 규정에 대한 전문 학자들의 지상토론회를 마련했다. 머리말헌법이 제정된 이후 지방자치 시행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지방자치제도에 대해 헌법은 제117조와 제118조 2개 조항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이
행정안전부가 ‘주민’도 ‘자치’도 없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주민자치회’를 입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간 시범실시 과정에서 적잖은 문제가 노정되었음에도 보완 과정 없이 법 개정을 강행해 주민자치 현장에 혼란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법률안 주민자치회 규정에 대한 전문 학자들의 지상토론회를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와 주민자치세계 각국은 현재 ‘코로나19’라는 대재앙 앞에 글로벌화와 지방화를 지향했던 복지국가형태에서 탈피해 ‘뉴 노멀사회’의 새로운 국가형태로의 전
행정안전부가 ‘주민’도 ‘자치’도 없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주민자치회’를 입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간 시범실시 과정에서 적잖은 문제가 노정되었음에도 보완 과정 없이 법 개정을 강행해 주민자치 현장에 혼란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법률안 주민자치회 규정에 대한 전문 학자들의 지상토론회를 마련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21대 국회에 제출됐다. 한국의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고 자치분권종합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제시한 과제들을 구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행정안전부가 ‘주민’도 ‘자치’도 없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주민자치회’를 입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간 시범실시 과정에서 적잖은 문제가 노정되었음에도 보완 과정 없이 법 개정을 강행해 주민자치 현장에 혼란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법률안 주민자치회 규정에 대한 전문 학자들의 지상토론회를 마련했다. 지난 7월 17일은 제72주년 제헌절이었다. 1945년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이후 3년에 걸친 미군정 시대를 넘어 1948년 바로 이날 제헌 헌법이 공포되면서, 비록 분
자원봉사자로 계약했다 할지라도 전일제로 일하면서 회계 처리를 포함한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등 종속적인 근로를 제공했다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성남시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이행강제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2009년 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경기도 성남시 산하의 주민자치센터 시설관리 자원봉사자로 위촉돼 근무를 시작했다. 오전·오후 2교대 방식으로 4
"공무원들이 본인 돈이었으면 이렇게 썼겠느냐"전북도의회가 의원들이 사용할 새 공용버스에 1천600여만 원을 들여 고급시트 등을 설치해 예산 낭비 논란에 휩싸였다.1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북도의회는 최근 나라장터 조달을 통해 1억3천800여 만원짜리 25인승 공용버스를 구매했다. 이전 차량의 운행 기간이 10년가량 됐고, 운행 거리가 13만㎞에 달해 내구연한이 지났다는 것.도의회는 1천100여만 원을 들여 멀쩡한 시트를 뜯어내고 고급시트로 교체했다. 여기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을 포함해 1천600여만 원을 들여 내부 포장
최근 부산 기장군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조롱 섞인 글이 적힌 기권표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였다.기장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홍순미)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기장군청 광장에서 '기장군의회 규탄 집회'를 열었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우비를 입고, 군의회를 규탄하는 현수막과 피케팅을 했다.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확연히 눈에 보이는 투표수, 그리고 의회 회의록은 공개가 됨을 알면서도 '싫어요', '다 드세요', '싫다니까요', '졌다', '좋은가요'라는 글을 투표 용지에 적은 의원들, 이런 썩어빠진 생
부산광역시 기장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홍순미)가 7일 오전 기장군의회를 방문해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싸고 빚어진 갈등에 관해 항의하며 사과를 요구했다.기장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의장단 중 하나인 '경제안전도시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모두 8번이 진행됐지만 모두 위원장을 선출하지 못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의원 8명이 무기명 투표로 치른 선거였는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과반 투표가 기권표들로 인해 충족되지 못했다.기권표 가운데는 어처구니없는 표기도 잇따랐다. 투표용지에는 의원들이 '다 드세요', '좋은가요', '스마일',
임명배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화성시을)가 주민자치에 남다른 포부를 밝혀 주민자치 실질화에 관한 기대를 높였다.임명배 후보는 13일 경기 화성시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임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을 담은 주민자치 원칙을 확인했다.임 후보는 청와대
이종배 미래통합당 충북 충주시 후보가 13일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비롯해 주민자치 실질화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충주시 문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시 후보가 13일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충주시 봉방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약속했다.김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천안시병)가 주민에게 자치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데 노력하겠고 밝혔다.이 후보는 11일 충남 천안시 쌍용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의 조속한 입법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천안시갑)가 주민자치는 실수와 경험 축적을 통해 발전한다고 주장했다.문 후보는 11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 문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주민들이 마을을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11일 충남 천안시 불당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 한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의
윤소하 정의당 후보(전남 목포시)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10일 목포시 상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 윤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