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김명진)는 27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김명진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지역과 주민자치 발전의 밑거름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현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회장도 "여성회의가 주민이 원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찾아내 해결하는 주민자치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해의 추억을 갈무리하는 ‘제8회 복정 어울림 빛 축제’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의 1.35㎞ 산책로 구간에서 열린다.‘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테마로 12월 1일 오후 6시 복정동 분수광장의 점등식으로 시작될 이번 축제는 100만여개의 오색빛 전구가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12월의 추억을 물들인다. 또한 높이 9.5m, 폭 6m의 복정 광장대형트리를 비롯, 50여 개의 거리 조형 장식물이 일제히 밤을 밝힌다. 이밖에 걸그룹 레이디 주하,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초청 가수 공연과 함께 선한목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