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파출소, 재난·방범·교통 단체와 협업네트워크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땡큐24시 성과보고회’를 협업단체회원 50여명과 함께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1시 개최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땡큐24시 성과보고회’를 협업단체회원 50여명과 함께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1시 개최했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년간 주민센터, 파출소, 재난·방범·교통 단체와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내동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7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배수로정비, 빙판길정비등 다양한 재난 대비활동을 했다. 교통안전을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했으며, 초등학교 앞에 안전스티커와 바닥사인판을 설치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인한 사고예방에 힘썼고,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방범활동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생활안전지도를 제작, 배포하고, 관내 중·고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흡연예방캠페인을 실시하며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우범지역 야간순찰, 청소년 계도활동, 안심로고젝트도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위해 노력했다.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 동영상 시청 후 김영길 자치회장, 김학철 동장, 김명선 파출소장이 지난 1년간 고생한 협업단체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진택 자치행정위원장, 박민홍 노인분회장, 노진국 바르게살기위원장이 참석해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줬다. 이어 지난 1년간 땡큐24시 평내동 사업을 함께해준 여러 헙업 단체장들의 소감과 건의사항을 듣고 성과보고회를 마쳤다.

그동안 안전하고 행복한 평내동을 위해 항상 발벗고 앞장서준 협업단체회원들, 주민자치위원들, 파출소, 주민센터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8년에도 서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도와주며, 협력해 더욱 더 빈틈없는 안전마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새해에도 24시간 안전하고 땡큐한 동네, 평내동. 화이팅!^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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