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위원 및 정량동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위원 및 정량동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강의 주요내용은 자치분권의 필요성 및 추진 방향,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및 재정분권의 주요과제, 자치분권의 핵심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재정법 전면 개정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들은 한 주민자치위원은 “풀뿌리 민주주의, 자치분권 등의 용어를 들어만 봤지 정확한 뜻이나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주민들이 현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앞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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