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법안 국회발의 보고 및 전국 대표들 새해 설계…입법 위한 노력 및 주민자치 실질화 다짐

‘2020년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가 전국 시·도 주민자치회 임원단, 시·군·구 협의회장, 읍·면·동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여성회의·강사회의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1일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그레이트 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이번 신년 하례회는 1월 2일 ‘주민자치회 설립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이 국회에 제출된 직후라 주민자치 실질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열려 관심을 끌었다.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황실장 사회로 진행된 신년 하례회는 김종득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회장의 ‘경과보고’와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주민자치회법안 입법발의 보고’에 이어 각 시·도 및 시·군·구 주민자치회 대표들이 새해 인사를 하면서 서로 정보 교류 및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순서는 무대에서 인사를 한 순서다. <편집자 주>

이칠성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강사회의 상임수석부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칠성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강사회의 상임수석부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칠성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강사회의 상임수석부 회장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와 함께 광주광역시주민자치회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1월 14일 광주광역시에서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하는데, 이번 행사는 전상직 대표회장의 철학을 100% 반영해 시의회에서 진행한다. 전상직 대표회장의 ‘주민자치회법 제정이 답이다’라는 발제문도 시의회에 보냈다. 앞으로도 전상직 대표회장의 철학과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한국자치학회 이념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현장에서 ‘전사’ 역할을 다하겠다.”

연현숙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충청북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연현숙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충청북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연현숙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충청북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그날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민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이바지하겠다.”

이정운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정운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정운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살려 대한민국의 주민자치가 실질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인자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박인자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박인자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

“아직 많은 훈련과 공부가 필요하다. 그동안 주민자치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열심히 뛰겠다. 전상직 대표회장이 말한 ‘관치에서 자치로’라는 구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관치에서 자치로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황명흠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황명흠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황명흠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주민자치회법이 발의돼 다행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진한종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경기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진한종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경기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진한종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경기도)

“진정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

이부영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부영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이부영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강원도)

“앞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했다. 주민자치 실질화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강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박래현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경기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박래현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경기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박래현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경기도)

“여기 참석한 주민자치 전문가들이 20년 동안 해왔던 것이 결실을 보는 해인 것 같다. 주민자치회법이 입법될 수 있도록 우리의 입을 통해 이해시키고, 저변을 확대하는 ‘나팔수’ 역할을 하겠다.”

신장호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전라남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신장호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전라남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신장호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전라남도)

“여기 참석한 분들 모두 주민을 인격체로 만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1월 15일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정식으로 출범한다.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했으면 한다.”

천연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공동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천연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공동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천연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공동회장

“본인부터 관치에서 자치로 가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류호익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공동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류호익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공동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류호익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공동회장

“주민자치회법이 발의됐는데, 발의 과정에서의 걸림돌이 있다면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최영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대전광역시)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최영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대전광역시)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 철 기자

최영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강사(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는 올해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와 협의해 주민자치 아카데미센터를 개설하려고 한다. 조만간 사단법인으로 등록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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