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얼어붙은 봄… 하동 벚꽃축제 등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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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얼어붙은 봄… 하동 벚꽃축제 등 줄줄이 취소
  • TPN 뉴스팀
  • 승인 2020.03.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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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점골 매화축제·청학 미나리축제·봄나물 축제도 취소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하동군은 화개장터벚꽃축제취진위원회와 화개면청년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일 긴급 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27~29일 개최 예정인 ‘제25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의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벚꽃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억제를 위해 취소했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벚꽃 개화시기에 관광객이 안전하게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조치 및 편의시설 이용에는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3월 개최 예정인 먹점골 매화축제와 청학 미나리축제, 봄나물 축제도 취소됐다. 딸기축제는 4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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