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고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두관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고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민자치위원, 한국 민주주의 뿌리 튼튼히 하는 주역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유례없는 시련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올 한해는 모든 국민이 절망이 아닌 희망의 새 페이지를 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사회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오랜 진통 끝에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검찰개혁의 첫발을 뗐습니다. 더불어 탄탄한 방역 덕분에 지난해 OECD 경제성장률은 G20 국가 중 가장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방의원 소환제 도입과 주민의 직접참여권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방자치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의의를 갖습니다.

저는 주민자치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남해군 이어리 이장에서 시작한 저의 정치 여정처럼 주민이 민주주의 실천의 주체가 되는 것이 민주주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 믿습니다.

주민자치에 관심을 갖고 헌신하는 여러분이 한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보다 튼튼하게 하는 주역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기초, 광역단체, 그리고 국가 단위의 정치활동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주민자치 실현과 국가균형발전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새해는 조금 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과 가정의 모든 곳에 건강과 행복이 자리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용민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김용민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주민자치회 입법, 투쟁으로 쟁취하자

존경하는 전국의 주민자치위원님!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 한해는 저물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자치의 주변변화에 수고하시는 주민자치위원과 위원장님 그리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각 시도회, 구군협의회 회장님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신축년 새해엔 가내 만복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

다사다난한 2020년에는 연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내내 꼼짝없이 묶어놓고 이러저리 요리조리 많은 생각들을 하는 한해였습니다. 4.15 총선에 주민자치법 제정과 관련 국회의원 후보자들과의 정책연대협약은 체결했지만 지켜볼 일이고, 얼마 전 지방자치법이 통과되었으나 주민자치회 관련 조항이 삭제됨으로써 이제 우리의 힘이 꼭 필요합니다.
2021년 새해엔 우리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는 20여 년 동안 주민자치에 헌신 노력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선 도화선이 될 것이며 어떠한 방법이든 법안이 꼭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입법을 위해서 어떠한 투쟁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19 종식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정상철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정상철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유연함과 강인함의 조화 필요

또 한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주민자치가족 여러분께 새해의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민초들이 염원하는 이상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전상직 대표회장님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피땀 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에 부응하는 제대로 된 성과는 얻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현재의 실정입니다. 주민자치에 관련된 이해관계자집단 간의 견해차가 주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국내 일부 지방정부의 경우 이미 자치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 주민자치에 가까운 모형이 구체화되어 실행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취하는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주민이 필요한 자리를 정하게 하고, 그 자리를 채우는 방법을 정하게 하고, 사업수행을 위한 예산을 묶어서 주되 구체적 사업은 주민이 정하게 하고, 지방정부는 평가만 해서 다음 회기로 이월시키는 사이클을 몇 번만 반복하면 바로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법 이전에 자치단체장의 의지만 가지고도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법과 제도는 시행되고 있는 내용을 명문화해서 지지하는 쪽으로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에 관련된 이해관계자집단 간의 유연함이 요구됩니다. 일방적인 강한 주장만으로는 현실성 있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유연함과 강인함의 조화를 통한 현실적 성과가 전국 각처에서 나타나길 희망합니다.

 

배석효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상임회장
배석효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상임회장

주민자치, 시대정신이자 지역발전 성공 필요조건

2021년 신축년 새해 전국 주민자치회위원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다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 합니다.
경자 2020년에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희망과 기대를 안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해 더욱 분발하였습니다. 주민자치는 시대의 정신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성공의 필요조건입니다.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토론하고 대안을 수립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공동체를 형성하여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과 소통을 통한 동질감으로 소외계층과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주민이 참여해야 합니다.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주민자치회에 관한 조항이 빠져있습니다. 주민자치 없는 지방자치법은 반대하고, 주민자치회법 복원과 주민자치회 운영과 기능수행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게끔 입법조치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주민자치회가 주민이 주민을 위하고 주민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우리 것으로 승화해야 합니다.

2021 신축년 새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되는 이정표가 되는 해 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규영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최규영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주민자치 사업 큰 결실 이루는 한해 되길

존경하는 전국의 주민자치위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면·성실 우직함의 상징인 소띠 해, 새해에도 주민자치위원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시길 바라며 지역에서 추진하고자하는 주민자치 사업이 큰 결실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0년은 뜻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큰 타격을 주어 전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사상 유례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민 모두가 똘똘 뭉쳐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많은 것들을 바꿔났습니다. 우리 인천시 154개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회 역시 많은 변화를 추구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주민자치 회의, 사업, 주민자치센터 교육, 주민총회 등 모든 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우리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또한 성장한 한해였습니다. 아울러 향후에는 더 다양한 방식의 주민자치 활동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박상규 경기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박상규 경기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경기도 주민자치 새로운 도약 위해 힘찬 발걸음

지난 한 해는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일상으로 여겨졌던 우리의 평범한 삶마저도 송두리째 빼앗아 가고 공동체의 기본 틀마저 바꿔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코로나도 우리들의 주민자치 실질화의 발길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경기도는 우리나라 국민의 ⅓이 거주하는 명실상부한 중추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에도 주민자치는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지난 11월 21일 뜻있는 시군 협의회장님들과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결같이 경기도 주민자치의 현실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31개 시군의 협의회장님들과 원로회의, 여성회의와 손을 맞잡고 경기도 주민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까 합니다. 적극적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주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도에는 함께해서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건호 경기도 주민자치회 남부권 회장
박건호 경기도 주민자치회 남부권 회장

다시 한 번 경기(Again 경기)

2021 신축년 하얀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주민자치 관련 위원님들께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는 특별한 건강을 기원합니다.

코로나 이전 우리들의 생활이 얼마나 많은 자유를 누렸는가를 새삼 일깨워 줍니다. 코로나가 하얗게 없어지는 올해가 되길 원해 봅니다.

경기도 주민자치회는 2013년 11월 7일 성남시에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 실현의 기치를 가지고 전국에서 한발 앞서 창립총회를 가졌으나 작금의 현실은 31개 시군 협의회와 서로 연락도 없는 유명무실한 연합회가 되어 있어서 매우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간 경기도 주민자치회는 다소의 분란으로 냉소를 보내는 시군 협의회장님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중앙회의 도움으로 다시 경기도 주민자치회를 구성, 이전 전철을 밟지 않고 운영할 것을 각 시군 협의회장님께 부탁드립니다. 주민과의 소통을 외치는 우리가 시군 협의회장님과 진정한 소통을 하는 경기도 주민자치회를 올해는 만들어 봅시다. 경기도 시군 협의회장님.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 하얀 백지위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지며 주민이 주인 되는 경기도 주민자치를 만들어 갑시다.

 

이정운 강원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이정운 강원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유연한 사고와 과감한 판단력으로 올해도 열심히 뛸 것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 모두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서 오직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각자 그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2019년 11월 속초에서 열린 주민자치박람회와 12월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열린 강원도 주민자치 시군 대표자 워크숍에서 1년을 마무리 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반성하며 2020년 한 해 동안 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 눈부신 성과들을 이루었습니다.

먼저 정부기관이 아니지만 주민자치의 실현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민간단체로서 위상을 드높이기 위하여 사단법인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강원도내 주민자치의 꿈을 실현하는 바탕이 되는 강원도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강원도청 제2청사 내에 마련했습니다. 이로서 도청과의 소통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강원도 각 지역 사무실과 주민들을 잘살게 하기위해 협력을 도모하는 업무에도 한층 속도가 붙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하드웨어가 잘 갖추었다고 절대 자만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평소 느껴온 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강원도의 선택에서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알아야 이긴다는 목표로 교육에 최우선적으로 그 열정을 쏟게 되었습니다. 2020년 도내 18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021년 신축년에도 주민자치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은 꾸준히 계속 될 것이며, 이는 강원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보다 활성화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의 성장 동력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동력원으로 추구해야할 일은 소통과 협력입니다. 강원도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위원회의 역할을 인지하고 지자체와 함께 소통하고 방법을 모색하며 목표를 성취하고 성과를 내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원들의 수준과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 역량을 기르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직무교육, 워크숍, 박람회를 통해 미래지향적 사업을 구상하고 심도 있는 포럼을 개최하며 강원도 각 지자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분석·진단하여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뉴딜전략과 공모전략을 수립하고 양질의 창의적 사업 발굴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필요에 의해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급격한 환경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하게 되는 신축년에도 여러분들과 저는 이 불확실성을 ‘기대’로 또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유연한 사고와 과감한 판단력으로 2021년 한해에도 더욱 열심히 뛰어 갈 것입니다. 우리 지역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미래에 동행해 줄 믿음직한 존재로 인정받으며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무장하고 2020년보다 더 나은 2021년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박강희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박강희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치의 주인공 돼야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흰소의 해’인 신축년 한 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사회적 변화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1949년 「지방자치법」 제정 이래로 제도적 측면에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왔으나 아직도 관 주도의 행정은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민과 관이 협치를 해야 행정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치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 같은 일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방자치는 우리 모두의 참여로 성장할 것입니다.

 

 

최철웅 전라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최철웅 전라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입법으로 주민자치 시대 활짝 열어야

우리는 ‘주민자치’라는 아주 평범한 진리의 인연으로 오늘도 주민자치를 위한 길에 함께 동행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순수한 뜻과 희망과는 동 떨어진 주민자치라는 용어는 친숙함보다는 아직도 멀게만 느껴집니다. 1999년 주민자치 제도가 도입된 이래 20년이란 세월을 훌쩍 넘긴 오늘에도 그 때나 지금이나 주민자치는 별반 다를 바 없이 타이틀만 그럴 듯하지 그 자리에 맴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읍면동에서 실제로 살맛나는 주민자치를 실감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럴까요? 태생이 모호해 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임시수용소에 거처하는 난민들처럼 말입니다. 다행히 중앙회에서는 지난해 20대 마지막 국회에 제출하여 뜻을 이루지 못한 주민자치회법안을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매진하고 있음에 존경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한국 주민자치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중차대한 전환기에 우리들은 일심동체로 뭉쳐 하나가 되어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완성하여 우리가 진정 추구하고 바라는 주민이 주인 되는 주민자치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21년이 주민자치를 떳떳하게 반석위에 올려놓는 역사적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희망합니다.

 

유인석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유인석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예측불가 환경 대처할 수 있도록 지혜·역량 갖춰야

희망찬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한 해는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재앙에도 주민자치 발전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도회에서는 제2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가 상상할 수 없는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준비한 끝에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어떠한 환경이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우고 역량을 갖추도록 연구하고 노력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에 주민자치관련 조항이 빠진 것을 보면서 정치권에서는 아직도 주민자치를 호의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바르게 볼 수 있도록 우리는 적극적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주민자치가 한 단계 발전하고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윤병진 경상북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윤병진 경상북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2021년, 주민자치회법 실현의 원년 되길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2021년을 맞이합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주민자치원로회의를 만들고 여성회의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중앙회의 열정과 전상직 회장님의 헌신의 결과물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지만 희망을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주민자치의 시대를 열겠다던 모든 정치지도자들의 약속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모든 정치지도자들의 약속이 공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 주민자치위원 스스로의 결집된 힘으로 쟁취할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국민이 없고 지역에는 시민이 없고 우리들의 공동체에 주민이 없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주민자치회와 위원 여러분!
우리가 비록 정치적집단이 아니지만 우리의 오랜 숙원인 주민자치라는 제도적 입법을 쟁취하기 위한 대결집과 궐기를 촉구합니다. 이에 감히 2021년이 주민자치회법 쟁취의 원년이 되길 기대하고 호소드립니다.
중앙회와 시도 자치회, 시군구 협의회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힘을 모아 정치권과 국회를 향해 한목소리를 내는 2021년이 되어 명실공히 주민자치회법 실현의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송종훈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
송종훈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

80만 주민자치위원 똘똘 뭉쳐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주민자치를 위해 불철주야 열의와 정성으로 힘쓰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의 주민자치가 태어난 지 스무 살이 넘었지만 아직도 어른이 되지못하고 미숙함과 허전함만이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주민자치, 무엇이 문제일까요?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주민자치, 실질적 주민자치를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뛰어 보지만 중앙정부의 행정과 입법부에선 우리와 부합하지 않는 방침을 세워 또다시 공권력의 힘이 실린 정책으로 가려고 합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성토하고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 아직도 가슴에 와 닿는 정책은 나오지 않고 우리들을 협치도 아닌 견제대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힘이 강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들의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강해져야 합니다. 전국의 주민자치 위원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민자치의 위상을 올리고, 민주적 주민자치, 실질적 주민자치, 진정한 주민자치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80만 주민자치위원님들이 똘똘 뭉쳐 지혜롭게 코로나19도 극복하고 이 나라에 주민자치도 입법화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성성식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수도권 회장
성성식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수도권 회장

뜨거운 열정으로 주민자치 새 장 열자

참으로 지난 2020년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주민자치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조차 올바름이 없었던 한 해였습니다. 2021년 새로운 도약, 새로운 꿈을 다시 꾸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 주민자치의 현실은 주민은 준비가 되어 있는데 왜 위정자들만 준비가 안 되어 있는지? 정부도 서울시도 국회도, 그나마 선거 때마다 후보자들은 본인들의 표를 얻고자 이루지도 못할 약속들은 왜 그리도 잘하시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2020년은 이루지 못한 주민자치의 실질화, 입법화를 주민 입장에서 승화시키는 2021년이 되기를 진정으로 요구합니다.

이제 주민자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전국의 주민자치위원 및 회원 여러분에게 감히 고합니다. 우리의 단합과 일관된 주장만이 주민자치의 살길입니다. 그동안 지나온 20년 세월이 연습이었습니까? 갈 길을 모르는 것은 우리 주민들이 아닌데 우리는 가야할 길을 너무도 잘 알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무슨 정치 논리도 아니고 시도지사들의 전유물도 아닌데 왜 그들이?

연습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 보여주는 2021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년 새해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열정으로 주민자치의 새로운 장을 여는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위정자들의 주민자치가 아닌 주민들의 힘으로 주민을 위하는 주민자치가 되는 2021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전국 주민자치 가족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정원선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전라권 회장
정원선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전라권 회장

새해에는 새로운 꿈을 꾸자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어느 대기업 회장이 젊은이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장래 꿈을 물으니 많은 젊은이들이 잘 모르겠다, 꿈이 없다 해서 많이 놀랐었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유태인들이 나라 잃은 설움을 겪을 때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내일의 꿈을 꾸게 하는 아주 현명한 교육 정책을 펼쳤기에 결국에는 나라를 되찾고 현재 세계 각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생활의 편리에 의해 만들어 놓은 숫자이지만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시작되는데 새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이 선물 꾸러미 속에 어떤 것이 들어 있을지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게 365일이 펼쳐지는데 우리 모두 꿈을 꾸면서 하루하루씩 풀어갑시다. 평범하고 소박한 꿈도 하나하나 꾸다보면 그 꿈들이 모여 큰 꿈이 될 것입니다.

가족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꿈, 예비 취업자들의 행복한 일자리가 생기는 꿈, 직장인들은 승진과 월급봉투가 두꺼워 지는 꿈, 자영업자의 사업 대박이 나는 꿈 등이 이루어지면 가정이 행복해 지고 서민 경제가 살아나며 결국에는 나라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면서 모두가 크게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100년 가까이 사신 어르신 말씀이 평생 이런 난리 겪어 보지 않으셨다 했는데 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고통에서 빨리 해방되고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호흡하면서 평상으로 돌아가는 꿈을 온 국민이 꿀 것입니다.

그리고 2020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과 시국에도 전국 각 지역에서 주민자치원로회의와 여성회의가 출범 했는데 모두 주민자치 한 가족으로서 주민이 스스로 주인이 되는 참다운 주민자치 실질화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꿈 꿉니다.

지난 한해의 아쉬움과 소망 했던 것이 이루어 지지 않은 속상함과 반성도 있겠지만 신축년 새해에는 새로운 다짐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새해에는 새로운 꿈을 꿉시다!

 

김정환 경기도 주민자치원로회의 대표회장
김정환 경기도 주민자치원로회의 대표회장

주민자치법안 통과시켜 주인으로서의 권리 찾자!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우리 앞에 다가와 왔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대감 속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지난 2020년은 우리 모두가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 지구촌이 불안과 공포와 고통 그리고 죽음이라는 어두움에 묻혀 일상의 변화로 혼돈의 연속에서 방향타를 잃고 헤매고 해야 할 일들을 완성하지 못함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우리를 움츠리게 하고 활동의 제한을 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민자치를 위한 열정은 더욱 끓어 올라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지역에서는 방역 활동과 동네의 안전을 그리고 중앙회에서는 주민자치를 위한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자와 전문가 그리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세미나와 토론 등을 거쳐 완성된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회에서 검토조차 하지 않고 무산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결국 행정관서와 국회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 근간인 주민자치를 하지 않겠다는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행정관서에서 주민자치를 위한 각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범사업은 진정한 주민자치가 아닌 행정관서의 보조 역활을 하는 관변단체 정도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국회의원들도 말로는 주민자치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행정관서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국적으로 함께 힘을 모아 우리의 힘으로 관철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2021년도에는 반드시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켜 주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찾아 행복하고 즐거움이 꽃피우는 내가 사는 동네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의 진정한 주민자치의 활동은 행정부서도, 시의원도, 국회의원도 아닌 우리 자신인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라며 반드시 법안을 관철하여 법의 테두리 안에서 활기 넘치는 주민자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조경숙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조경숙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여성회의, 주민자치회·원로회의와 함께 실질적 사업 시작하는 원년

지난해 전국 주민자치여성회의 창립에 이어 주민자치실질화의 도약을 향한 대망의 신축년을 맞이하여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경자년, 참으로 힘들고 지친 한해를 보내셨습니다. 주민자치사업 추진과정의 애로사항과 고난들, 그럼에도 기어이 성공적인 행사를 이뤄내며 의례의식의 긴장감이 흐른 뒤 왁자지껄 떠들며 웃고 먹고 수다 떨고 한바탕 구호를 외치며 열의를 다지던 기억들... 그 때가 행복이었음을, 그 시절이 태평성대란 것을 또 다시 깨닫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회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님, 광역시도의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님, 임원님 그리고 여성회원 여러분. 지난해 전국 주민자치여성회의 창립식을 통해 여성들이 해야 할 일을 찾아내고 실행하시는 추진력과 열정에 무한한 신뢰와 박수를 보냅니다.

2021년도는 여성들의 섬세함과 꼼꼼함, 결정적 순간 과감한 판단력과 추진력, 부드러움의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주민자치의 민주적 실질화, 여성특별사업연구, 주민자치역량강화,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 단합과 협력을 통해 화합하며 시도 주민자치회, 원로회의와 함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실질적 사업들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권한과 책임, 재정 및 자율성이 담보되는 확고한 제도로 ‘주민이 자치를 하는 회’를 통해 주민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사는 마을로 가는 길에 대한민국 주민자치여성회의 회원님 뜻의 열기가 모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광역시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은경 한국주민자치강사회의 상임회장
전은경 한국주민자치강사회의 상임회장

주민자치, 소처럼 살림밑천 역할을!

전국의 주민자치 관계자 여러분! 소띠의 해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는 주민자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회의를 하는 것도 어렵고, 주민자치사업도 실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주민자치조직들은 기존의 방식이 통용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기만하게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어 가기도 했습니다. 대면이 금지된 상황에서 줌 같은 온라인 월례회의, 총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주민자치센터 교육사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였습니다. 또 지역사회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 마스크 보급 등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자치의 모습은 ‘소는 말이 없어도 열두 가지 덕이 있다’라는 속담의 의미와 맞닿아 있습니다. 주민자치도 소의 덕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코미디언이 유행시킨 ‘소는 누가 키우나?’라는 유머에서처럼 소는 농사짓던 사회에서는 가장 소중한 기본이자 큰 밑천이었습니다. 주민자치는 소의 기질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우보만리(牛步萬里)는 소의 걸음이 느리기는 하지만 한 걸음씩 쉬지 않고 걸어서 만리를 가는 것처럼 뜻을 바로잡고 인내하며 끝까지 나아가면 뜻을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신축년에도 주민자치도 소의 특성처럼 묵묵히 인내를 가지고 지역사회 일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경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연수원장
김경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연수원장

강한 결속력으로 서로 도와가며 주민자치 실질화 이루자

2021년은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입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길 소는 순하고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동물이었습니다. 동시에 거침없이 앞을 향해 전진하는 강인함을 지닌 동물이기에 농경시대를 살아왔던 우리 조상들은 소가 없다면 농사를 지을 엄두도 내질 못했을 겁니다. 더구나 소는 아무리 힘들어도 묵묵히 걸어가면서 하루 종일 쟁기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리 인간들 역시 자신의 소명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인생임을 느끼게 해주기에 우리들은 소의 쟁기질에서도 많은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뜻은 소가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을 움직이다보면 어느 순간에 천리를 간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국의 모든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힘을 모아 방향을 잃지 않고 우직한 소처럼 앞을 보면서 뚜벅뚜벅 정진하다 보면 결국 주민자치를 향한 큰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치를 깨우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2021년 새해는 지난 2020년과는 달리 정말 괜찮은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큰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사태로 인해 모든 교류가 끊기면서 우리 인류 역사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데, 주민자치 활동에서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들 앞에는 늘 주민자치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으며 어쩌면 앞으로도 그런 세력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은 물러설 수도 또한 물러 설 곳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방해세력에게 속절없이 굴복하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신축년 새해에는 어쩌면 강한 소가 나타나서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으로 밀어붙이듯이 어려운 난관을 돌파해 나가주길 고대해봅니다. 저는 그 강한 소가 바로 전국 각 지역에서 맹활약 하시는 10만 명에 이르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랬듯이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강한 결속력으로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 전개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신다면 머지않아 우리들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주민자치 실질화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 우리 모두 단결하여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 실질화는 이미 9부 능선을 넘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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