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환영사·축사

이현숙 충청남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이현숙 충청남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 희망과 기대 부응해 주민자치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남 여성위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출범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지만 정말 감사드릴 분이 중앙회 전상직 회장님. 그리고 너무 애써주신 김종득 상임부회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충남 여성회의 출범,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올해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오늘 이렇게 모이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지만 우리할 수 있는 중요한 일, 입법입니다. 중앙회에서 추진 중인 활동을 도와드리지 않으면 앞으로 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힘을 합쳐 다 같이 추진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충남 여성회의는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고 전국 여성회의 중심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셨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남 여성회의가 주민자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 될지 모르는 시국에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회장님들 덕분에 오늘 창립식을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여성들의 역할은 가정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직업인이었고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자치 여성회의에까지 여성들의 힘이 미치게 되었습니다.

주민자치는 자발적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이제는 주민들이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현표준조례는 주민 없는 주민자치이고, 진정한 주민자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충남 여성회의에서도 많이 노력하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중앙회와 충남 여성회의, 시군 여성회의가 발 벗고 나설 때 적극적 자세로 열심히 마을에 유익한 조직,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 중요한 날에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힘차게 외치고 일어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마무리에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돼 영광스럽고 더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조경숙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조경숙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대한민국 주민자치 발전에 여성들의 힘 보태는 것 중요”

충남 여성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립을 준비하신 이현숙 회장님, 1년여에 걸쳐 전국 시도 여성회의 창립을 도와주신 전상직 회장님, 앞으로도 주민자치 실질화 한곳을 바라보고 함께 가야할 충남 주민자치회 박강회 대표회장님, 열정과 추진력의 강자 주재구 충청권 원로회의 회장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뜨겁게 달궈줄 여러 임원 분들이 참여해 충남 여성회의가 주민자치 제도 확립의 중추적 역할,여성특별사업 연구, 역량 강화, 상호간 소통과 친목, 단합과 협력의 사업을 멋지게 이뤄내시기라 믿습니다. 여성회의가 중앙회, 시도 주민자치회, 원로회의와 함께 대한민국 주민자치발전과, 관치가 아닌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여성위원들 힘을 보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충남 여성회의 창립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앞으로 이현숙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모시고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송종훈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
송종훈 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

 

“ 충남 주민자치회·원로회의·여성회의 똘똘 뭉쳐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

충남 여성회의 창립과 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이현숙 회장님과 각시군 회장님 ,임원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시기입니다. 오늘 창립을 계기로 충남 주치자치회, 원로회의, 여성회의가 함께 똘똘 뭉쳐 충남 주민자치를 이끌어나간다면 충남 뿐 아니라 대한민국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 행사 축하를 위해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전은경 한국주민자치강사회의 상임회장
전은경 한국주민자치강사회의 상임회장

 

“여성 잠재능력 십분 발휘해야 주민자치 발전”

충남은 주민자치 분야에서 선진 지역입니다. 충남형 주민자치 브랜드는 전국에 알려져 있고, 15개 시군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민자치는 기대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민자치가 발전하려면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들이 가진 잠재능력을 십분 발휘하여야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창립식을 계기로 충남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그간 창립을 준비해주신 이현숙 회장님과 여러 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2020년 구랍에 온라인으로 이렇게 출범식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곧 여러분을 직접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재구 충청권역 원로회의 회장
주재구 충청권역 원로회의 회장

 

“충청권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메카로 발전하도록 노력”

충남 여성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이현숙 회장님께 축하 인사드립니다. 충청권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메카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현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한현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똘똘 뭉쳐 전국 제일의 여성회의가 되길”

이현숙 회장님의 리더십과 각 시도 회장님의 열정이 함께 한다면 충남 여성회의가 다른 시보다 앞서 갈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해엔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간곡히 바랍니다. 충남 여성회의가 똘똘 뭉치면 전국 제일의 여성회의가 될 것입니다.

충남 여성회의 파이팅! 기대합니다.

 

 

 

권관희 전 충남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권관희 전 충남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열정과 추진력으로 주민자치 발전 이끌길”

충남 여성회의 창립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기까지 오기까지 이현숙 회장님의 공이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옆에서 지켜봤을 때 이 회장님은 추진력, 주민자치에 대한 애정이 커서 이런 분들이 적극 나서서 충남 여성회의를 이끈다면 주민자치가 한걸음 더 나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전국 여성회의 임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코로나19가 끝나서 직접 대면하면서 회의를 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섬숙 서울특별시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이섬숙 서울특별시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여성의 힘으로 주민자치 꽃 피우자”

반갑습니다. 직접 참석해 얼굴을 뵈었어야 하지만 이렇게 줌으로나마 참여하게 돼 기쁩니다. 관치 아닌 자치가 되게 하려면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여성들이 여성의 힘으로 주민자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내년에 같이 뛰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여러분과 이섬숙 서울, 전국이 같이 손잡고 내년에 주민자치 제대로 해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알뜰살뜰 살피는 어머니리더십, 주민자치의 본분"

추운 날씨에도 오늘 창립식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회 이연숙 총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대에 와서 가사에서 많이 해방된 여성들이 할일이 바로 주민자치라고. 외국에 나가보니 주민자치가 무척 중요한데 그 중요한 역할을 여성들이 주로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마을 일은 여성들이 하는 게 맞다고 실제 경험과 함께 이야기하셨습니다.

읍면동장을 관료들이 임명하느냐 주민들이 선출하는 게 옳으냐. 이 문제가 주민자치의 핵심입니다. 읍면동장을 관료들이 임명하면 관치, 주민이 선출하면 자치입니다. 주민이 선출하게 되면 주민자치의 절반은 성공입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장래에 읍면동장을 주민이 선거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유럽은 전체가 다 읍면동장을 선거로 뽑고, 일본도 선거를 합니다. 읍면동장, 통리장도 선출해야 주민자치가 완성됩니다. 주민자치회는 공무원이 간섭하는 조직이 아니라 주민들이 정말로 자치하는 조직으로 이제는 꾸려가야 합니다.리더십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머니리더십’은 아버지리더십과 다릅니다. 아픈 거, 배고픈거 알아주고 현장에서 알뜰살뜰 살펴줄 수 있는 리더십이고 주민자치는 바로 그런 리더십입니다.

어려운 어른을 보살피고 아이들이 잘 크게 살피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이게 주민자치의 본분입니다.

주민자치, 지금까지 잘 몰라서 못했다면 잘 배울 수 있게 중앙회가 주민자치위원장학교, 내년 초엔 꼭 만들겠습니다. 협의회장 학교도 만들겠습니다. 협의회장님들이 시장, 군수, 구청장에 휘둘리지 않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대체 불가한 여성들만의 고유한 주민자치 영역도 만들어가야 합니다.

내년의 큰 목표 두 가지가 주민자치회법 국회 발의 통과, 주민자치학교 만들어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법안은 다 성안하고 설명서까지 만들어 발송해드렸습니다. 또, 다양한 주민자치학교를 야심차게 만들 계획이니 오셔서 공부하시고 지역에서 멋있게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충남 여성회의 출범, 온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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