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
권영옥 서울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 축사

7일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식에서 이경미·권명옥·김명선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왼쪽부터)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식에서 이경미·권명옥·김명선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부회장(왼쪽부터)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성성식)가 7일 오후 2시 종로구 태화빌딩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를 대표해 축사를 한 권영옥 부회장은 "여러 면에서 많이 부족한데, 부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여러모로 어깨가 무겁다"라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서울특별시 25개 구, 424개 동에서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활동하시는 여성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합하면 대한민국과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라며 "주민자치가 바로 서야 우리 삶이 풍요로워지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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