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색소폰 동아리ㆍ황성동 주민센터 '아모르댄뽀걸즈' 축하 공연
김규현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숨겨왔던 색소폰 실력 깜짝 공개도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김규현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왼쪽)이 색소폰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김규현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왼쪽)이 색소폰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최영조)가 10일 오후 2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주시 현곡면 색소폰 동아리(팀장 김규현)와 경주시 황성동 주민센터 스포츠댄스팀 '아모르댄뽀걸즈(팀장 유인자)'는 식전 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을 한 색소폰 동아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김규현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은 뛰어난 색소폰 연주로 큰 박수를 받았다.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경주시 황성동 주민센터 스포츠댄스팀 '아모르댄뽀걸즈'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경주시 황성동 주민센터 스포츠댄스팀 '아모르댄뽀걸즈'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아모르댄뽀걸즈'는 결성한 지 3년여 만에 2019 전국댄스스포츠대회 단체전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팀으로서 무대가 협소한데도 멋진 공연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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