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 취임사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현곡면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이훈우 공동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현곡면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이훈우 공동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최영조)가 10일 오후 2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훈우 공동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상북도 주민자치회가 지난 2014년 4월 26일 안동시에서 발족했는데, 최영조 회장님과 현응채 회장님도 그 자리에 함께하셨다"라고 회상했다.

이 회장은 "경상북도를 '주민자치 볼모지'라고 하는데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등 5~6곳이 지난 연말 주민자치회 조례를 통과 시켜 올해 안에 주민자치회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출범하는 2020년부터는 다른 시·도 못지않게 주민자치가 발전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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