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회장단 새해 인사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11일 서울시 종로구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역대 주민자치(위원)회장, 시·도 주민자치회장, 시·군·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주민자치 원로·여성·강사회의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황실장이 사회를 맡아 1부 신년 하례회와 2부 총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종득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회장의 경과보고와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주민자치회법안 발의 보고 및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사단법인 설립 취지 설명'에 이어 시·도 대표 및 시·군·구 대표가 새해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관희 충청남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왼쪽)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권관희 충청남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왼쪽)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권관희 충청남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승승장구하시기 바란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의 주민자치가 우뚝 서는 데 일조해주시기 바란다.

 

 

이흥수 충청남도주민자치회 부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이흥수 충청남도주민자치회 부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이흥수 충청남도주민자치회 부회장

연초에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전상직 회장님과 임원진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주민자치에 관한 경험과 학식, 열정을 갖고 활동하시는 여러분을 뵙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 해 기획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김영제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상임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김영제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상임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김영제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상임회장

약 20년간 주민자치 활동을 했다. 올해 임기가 돼서 곧 이임식을 하는데 시원섭섭하다.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창립총회를 비롯해 워크숍과 토론회 등을 여러 차례 개최했다. 올해 대전광역시 20개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앞두고 시의회와 학자 등이 모여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 많이 다툴 듯한데 제가 앞장서서 싸워야 할 것 같다. 현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이보출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이보출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이보출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건강해야 다음에 또 볼 수 있다.

 

 

최영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오른쪽)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최영희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오른쪽)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최영희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상임이사

대전광역시에서 총 일곱 명이 왔다. 대전광역시는 원로회의와 여성회의가 현역과 함께 움직인다. 1월 월례회의에도 모두 참석했다. 현역들이 원로·여성회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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