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복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 경과보고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취임식 및 정책 토론회

 

 

 

14일 오후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취임식 및 정책 토론회에서 박춘복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14일 오후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취임식 및 정책 토론회에서 박춘복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이화영)가 14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춘복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은 경과보고에서 "2019년 1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에서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의 창립을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9년 4월 27일 서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세미나실에서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통해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의 중앙조직을 창립했다. 2019년 8월 31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는 현직 광역시(도) 주민자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17개 광역시(도) 창립준비위원장을 모셨고, 이때 이화영 회장님께서 창립준비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시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9년 11월 19일 광주광역시 금수장 호텔에서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창립총회를 열어 상임회장으로 이화영, 5개 구 공동회장에 모효원(동구), 박춘복(서구), 함동인(남구), 김형수(북구), 송남규(광산구), 감사에 김병렬, 김진근,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공동회장에 이정희, 나영란, 그리고 사무총장에 이칠성을 선임하고 2020년 1월 14일 출범·취임식 및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1월 3일 최종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취임식 및 토론회 점검 회의를 거쳐 많은 내빈과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치르게 됐음을 보고드린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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