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서는 주민이 뭉쳐야합니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최영조)가 1월 10일 오후 2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송종훈)는 지난해 4월 27일 주민자치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위원회 원로들의 친목 도모와 역량을 결집하고, 주민자치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주민자치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최영조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 원로회의를 나이 많은 분이 모여서 회의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하길래 조금 젊어 보이려고 머리에 힘을 주고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 회장은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한 단계 발전하고, 더 많은 회원이 모이면 앞으로 절대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주민자치 원로들의 힘을 모으자라고 힘주어 말하며 경상북도 주민자치의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경상북도 주민자치의 뜨거운 현장을 소개합니다~

<카메라기자:김석호/영상,편집:박하예>

<영상:YOUTUBE 더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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