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실질화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 정치에 반영하라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주재구)가 1월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주재구회장은 "옛말에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민자치 현장에서 수많은 아픔과 상실감을 느꼈지만,

주민자치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자양분이 돼서 대한민국과 충청북도의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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