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민자치회 창립 소감은?엄청난 무게의 중책감 느껴... 3개 구군협의회장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인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알찬 준비해 나갈 것기존 연합회가 있는 상황인데 3개 구만 모여 출범한 것에 우려의 시선이 많은데...인천광역시 주민자치회 설립 당위성을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솔하게 전하는 한편 연합회와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인천 주민자치 통합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위한 토론회 준비는?각 당 후보들과 협의해 진행할 터... 후보자 토론회가 주민자치 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 나게 하는 것이
Q. 주민자치와는 언제부터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A. 8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자치 활동을 했지만 이전부터도 주민에 의해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밖에서 보던 것과 실제 현장에서 접하는 주민자치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 괴리감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Q. 주민자치 활동을 하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A. 주민자치 활동이 즐거울 수 있는 것은 주민이 자신의 사는 마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가 위원장으로 있는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의의 경우 격주로 반찬 나누기
Q. 지난 3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으로 연임된 바 있는데,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중간평가를 한다면?코로나19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주민과 함께 하는 많은 행사를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성과는 작년 여름 홍수 피해가 크게 났을 때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들이 모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또한, 지금도 진행 중인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점도 소기의 성과라 하겠다. 무엇보다 지난 회기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 각 500만 원씩 주민자치
춘천시 주민자치연합회 2021년 2/4분기 정례회의 및 대책 토론회를 마치고 김종학 회장, 유원표 수석부회장, 이무성 위원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춘천시 주민자치의 여러 이슈, 안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그리고 향후 운영 계획 등 가감 없는 이야기가 오갔다.Q.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후평1동 주민자치회장에 연임되었다. 연임에 실패했다면 춘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그리고 강원도 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에서도 내려오는 상황이었는데, 이럴 경우 주민자치 활동의 연속성과 지속성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컸다.A. 김종학 춘천시 주민자치협
Q. 중구 협의회장이 되면서 시 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다. 소감과 각오는?많이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되었다.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Q. 대전의 중심, 중구 주민자치협의회 신임회장으로서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중구는 아직 주민자치위원회이다 보니까 시의 주민참여예산이 250억원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구는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의회와 구청 집행부, 주민자치협의회가 공청회를 해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주민자치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이게 가장 큰 과제이
Q.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동두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13대로 협의회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주민자치는 말 그대로 주민 스스로가 힘을 합쳐 동반자로서 마을의 발전을 위해 동행하는데 한 몫 하는 조직입니다. 비단 주민자치위원 뿐 아니라 행정과의 합의로 큰 틀에서의 주민자치라는 동행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서로 마음을 합쳐 힘을 모은다면 동두천시의 주민자치는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Q. 언제부터 어떻게 주민자치와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요?주민자치 초창기부터 일해 왔으니 벌써 20년이 다 되었네요.
Q. 퇴임 소감 부탁드립니다.재임 기간 동안 추진하려던 일도 많았고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의욕도 많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그 뜻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주민자치를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Q. 협의회장 재임 당시 기억에 남는 성과가 있다면?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동두천시 주민들과의 화합과 협동을 통해 모든 주민자치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방역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Q. 새로 출범하는 회장단과 임원들에
Q. 취임 소감 부탁드립니다.공주시 16개 읍면동이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어느 때보다 책임과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그런 만큼 주민자치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지원이 있어야 새롭게 출발하는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제대로 멋지게 일할 수 있습니다.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Q. 언제부터 어떻게 주민자치와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요.주민자치를 11년째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신관동 상가 번영회장을 오래하면서 주민자치위원님들이 활동하시는 걸보고 저도 주민자치와 인연을
Q. 주민자치 현장에 오래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네, 한국청년회의소에서 활동하다 선후배 권유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자치 활동을 시작해 왔습니다. 정안면 주민자치위원장 재임 당시 충남형 주민자치 시범사업에 선정돼 작년 주민자치회로 우선 전환하는 과정을 거친바 있습니다. 주민자치 활동,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생업에 종사하면서 일하기가 만만치않습니다. 그래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Q. 정안면 주민자치회의 활약이 남다른 것으로 들었습니다.면과도 우호적 과계로 상호 보완해가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
Q. 1기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하신 바 있습니다. 오늘 고문으로 위촉되신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네, 맞습니다. 특히 공주시 16개 읍면동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시점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그 동안 많은 분들이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해 오셨는데 3기 협의회 출범과 주민자치회 전환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계기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저 역시 고문 역할로서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Q. 협의회장 재임 당시 기억에 남는 성과는 어떤 것인가요?무엇보다 오랫동안 소원했던 공주
Q. 중책을 맡으셨는데 취임 소감과 각오를 들려주십시오.경주에서 살아온 토박이로서 지방이 중앙에 비해 정보도 늦고 너무 낙후 돼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저희들이 주민자치 한 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마을청년회라고 해서 한 20년 동안 동네일을 맡아오다가 이번에 경주시 전체를 대표하는 연합회장을 맡아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감이 너무 무겁습니다. 옛 찬란했던 신라의 화백정신과 같이 우리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도 화백회의처럼 회의를 해서 좋은 안건이 나오면 경주시 전체를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자치가
Q. 부회장을 맡으셨는데 취임 소감과 각오는 어떠신지요?부족하지만 부회장을 맡아 전승환회장님과 같이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를 잘 이끌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Q. 5기 연합회의 역할과 과제는 무엇일까요?오늘 역량강화 행사가 끝나고 나면 임원단이 모여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얼마 전 시장님과 임원진 간담회를 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 때문에 제대로 운영이 안 되다 보니까 그 어려운 실정을 시장님께 말씀 드렸고, 시장님께서 특별히 도와주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제가 위원장으로 있는 용강동의 예를 들면, 코로나19로 지역경제
Q. 사무총장을 맡으셨는데 취임 소감과 각오를 들려주십시오.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잘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봉사단체도 많이 하고 또 여러 단체 회장도 한 경험이 있고, 또 우리 전성환 회장님과는 다른 단체에서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어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경주시민 모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역량 껏 일단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Q. 5기 연합회 회장단의 중점과제는 무엇인가요?일단 다른 것 보다 경주시는 23개 읍면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Q. 중책을 맡으셨는데 취임 소감과 각오를 들려주십시오.새롭게 횡성군 협의회장에 취임을 해서 임기가 올해부터 내년까지입니다. 횡성군 의회는 9개 읍면이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을 발굴에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 측에서 과제를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 맞게 사업을 발굴해 하나씩 해 나가는 걸로일정을 잡았습니다.Q. 주민자치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오랫동안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다가 10여 년 전 귀농을 했습니다. 와서 농업인, 농촌을 생각하며 편히 살라고 했습니다. 근데 하다보니까 농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부재하고 농촌
부회장을 맡으셨는데 소감과 각오는?올해 처음 협의회 부회장을 맡게 되었는데, 앞으로 회장님을 보필해 협의회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주민자치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처음엔 횡성군 여자축구FC엔젤 회장을 맡고 있었어요. 회장을 하고 있는데 군에서는 지원이 없어서 협의회에서 도와준다고 위원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해 올해 13년째 하고 있어요.주민자치 활동 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다면?제가 10년 넘게 했어도 주민자치에서 별다른 내용이 별로 없었어요. 모이라고해서 모이면 그냥 얼굴 보
Q. 강원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에 연임하셨는데 소감과 각오를 들려주십시오.A. 2년 동안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또 우리 그 각 지역 대표자들이 열심히 했다는 뜻에서 연임 시켜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2021년 주민자치회가 발전하려면 교육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예산을 많이 확보해 여러분들께 교육을 더 많이 받게 해드리고자 합니다. 주민자치 실질화가 어떤 것인지 모르는 분이 엄청 많습니다. 어떤 동에 갔더니 주민자치 12년차라는 분께 제가 ‘주민자치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더니 선뜻 대답을
Q. 신임 연합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9기 때도 임원을 했지만 10기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천안시 주민자치의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천안형 주민자치’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로는 거의 준비가 안 되어 있다. 그래서 T/F팀을 구성해 ‘천안형주민자치’를 만들고 위해 계속 서로 협의하고 타협하고 논의해 꼭 성공적으로 실현할 것을 약속드리고 싶다.Q. 이외에 또 해결해야할 중요과제를 꼽는다면?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주민자치 뿐아니라 전체적으로 올 스톱인 상황이다. 지난 8기 때 제 1회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는데
Q. 연합회 신임 수석부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수석부회장으로서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충남이나 천안시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일은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한다. 전상직중앙회장님 말씀대로 주민자치위원장들이 공부해야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저희 주민자치회도 마찬가지고 우리 위원장들, 모든 공무원들이 이르기까지 주민자치가 무엇인가에 대한 바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석부회장으로서 작은 역할이나마 주민자치 전체의 위상정립, 수준을 높이는데 작은 역할이라도 해야 겠다 생각하고 있다.Q. 10기 연합회의 가장
Q. 신임 협의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서 전주시 협의회장이 됐다. 민주주의의 꽃은 주민자치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만들어가는 한해를 만들려고 한다. 힘든 상황이지만 주민이 복지와 주민의 주권을 찾을 수 있는 그러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올해 1년 동안 최선의 각오를 다해 전주시의 발전, 주민복지와 또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까 한다.Q.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될 과제는?지금까지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다. 그
[현장人터뷰]김영수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 - 이권·특권 아닌 협력·소통으로 문제 해결해 나가야 Q. 협의회 부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지역의 현안사항을 잘 파악하고 잘 협의해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Q. 처음 주민자치와 인연을 맺고 활동하게 된 계기는?부회장을 3년 하다가 올해 주민자치위원장을 처음 맡았다.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 전에 새마을 조직에서 먼저 지역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라든지 독거노인 등의 삶을 주민자치회에서 잘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