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응채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 경과보고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현곡면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현응채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10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현곡면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 현응채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최영조)가 10일 오후 2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현응채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은 경과보고에서 "2019년 1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에서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의 창립을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현 회장은 "2019년 4월 27일 서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세미나실에서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통해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의 중앙조직을 창립했다. 2019년 8월 31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는 현직 광역시(도) 주민자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17개 광역시(도) 창립준비위원장을 모셨고, 이때 최영조 회장님께서 창립준비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시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9년 10월 15일 경주시 동성로의 다담한정식에서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으로 최영조 회장님이, 공동회장으로 현응채, 이훈우 공동회장님, 김갑만 회장님을 상임수석부회장으로, 정지운 고문님이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선출되셨다"라며 "이에 오늘 2020년 1월 10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을 세상에 알리게 됐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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