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우 경상북도 주민차치 원로회의 공동회장 결의문 낭독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최영조)가 10일 오후 2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훈우 경상북도 주민차치 원로회의 공동회장은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회원 일동은 2020년 1월 10일 원로회의 출범 및 회장 취임식을 계기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만이 진정한 '주민자치'임을 천명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민주적으로 경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우리가 쌓은 경험과 지혜와 역량을 다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둘, 우리는 '경상북도 주민자치회'를 도와 경상북도 주민자치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한다.
셋, 우리는 지역 '주민자치 활동의 선험자'로서, 이웃과 더불어 잘 먹고, 잘 살고, 잘 놀 수 있는 공동체를 지향하며, 이러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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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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