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새해 인사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11일 서울시 종로구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역대 주민자치(위원)회장, 시·도 주민자치회장, 시·군·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주민자치 원로·여성·강사회의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황실장이 사회를 맡아 1부 신년 하례회와 2부 총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종득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회장의 경과보고와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주민자치회법안 발의 보고 및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사단법인 설립 취지 설명'에 이어 시·도 대표 및 시·군·구 대표가 새해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칠성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이칠성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이칠성(광주광역시)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와 함께 광주광역시주민자치회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오는 14일 광주광역시에서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하는데, 이번 행사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님의 철학을 100% 반영해 시의회에서 진행한다. 전 회장님의 '주민자치회법 제정이 답이다'라는 발제문도 시의회에 보냈다. 앞으로도 전 회장님의 철학과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한국자치학회의 이념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현장에서 '전사'의 역할을 다하겠다.

 

연현숙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연현숙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연현숙(충청북도 청주시)

주민 모두가 행복한 그 날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민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이바지하겠다.

 

박인자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박인자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박인자(강원도)

아직 많은 훈련과 공부가 필요하다. 그동안 주민자치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열심히 뛰겠다.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관치에서 자치로'라는 구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관치에서 자치로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황명흠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황명흠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가운데)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신년 하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 철 기자

황명흠(강원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주민자치회법이 발의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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