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 취임사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이 21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이 21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에서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문재 기자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박용걸)가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용걸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은 주민자치"라고 말했다.

박용걸 회장은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주민자치가 많은 발전을 했다고 본다"라면서도 "중앙집권적인 주민자치가 계속되고 있어 지방에는 마을의 주인인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가 잘 안 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이 주민자치 실질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다면 우리의 주민자치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활동과 화합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퍼블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