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박용걸)가 1월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최봉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은 개회선언에서 "현재 한국의 주민자치는 199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시작되어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주민자치가 아닌 관치의 그늘 속에서 꽃을 피우기는커녕 싹조차 틔우지 못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쌓은 경험과 깨달은 지혜를 모아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자"라고 외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김석모)가 1월15일 여수시 유캐슬호텔에서 창립회의와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석모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 3년 동안 300여 명의 석·박사와 연구해 내놓은 주민자치회법이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라며 "지역 국회의원을 설득하고 독려해 제20대 국회에서 기필코 주민자치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닌 우리 삶
김득웅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행안부의 주민자치 표준조례를 근거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주민자치위원이 물갈이됐다"라며 새로운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과거보다 나은 주민자치를 기대했지만, 관치는 여전히 존재하고 주민과 갈등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또한 자치지원관이라는 제도를 도입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정책과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였습니다.그러면서 "'주민자치회법'이 2020년 1월 2일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라고 환영과 기
주민자치 실질화의 뜻을 담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이 2020년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되면서 새로운 주민자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가 약 3년간 300여 명의 학자와 주민자치선진국의 사례를 연구해 설계한 주민자치 제도를 토대로 이학재 의원이 2일 대표발의 한 것으로 주민자치회법은 주민자치회에 법인격 부여ㆍ자율권 보장 등을 담고 있습니다.법안발의에 공동으로 김두관, 유성엽, 박지원 의원 등이 참가해 주민자치에는 여야가 없음을 보여주고
주민자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김명진)는 27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김명진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지역과 주민자치 발전의 밑거름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현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회장도 "여성회의가 주민이 원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찾아내 해결하는 주민자치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