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에 출마한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영훈 국민의힘후보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협약을 체결, 주민자치 실질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5월 26일 먼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김정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상직 회장과 공동 서명한 정책협약서를 교환하며 김정식 후보는 “이렇게 멀리서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된다. 주민자치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자치실질화를
6.1 지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원강수원주시장 후보,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협약을 체결, 주민자치 실질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5월 19일 원주시에 위치한 김진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전상직 대표회장은 김진태 후보와 공동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천지 강원도 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과 조경숙 주민자치여성회의상임회장도 참석해
충북의 마당발, 작은 거인. 주재구 충청북도 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을 소개할 때면 늘 뒤따르는 수식어다. 하지만 최근 그는 ‘주민자치의 주춧돌’을 자처하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후보자들과 ‘주민자치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주재구 회장을 2월 21일 만났다.“오늘 오전 충북도청에서 지방분권, 균형발전,주민자치에 관련된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회의가 있었습니다. 흔히 지방자치라고 하면 자치단체를 먼저 떠올리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연일 선심성 공약을 내놨다. ‘소확행 공약’ ‘심쿵 공약’ 같은 생활밀착형 미세 공약부터 권역별 구 단위 공약까지 선보였지만, 정작 직접민주주의의 핵심이자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주민자치’는 외면했다.후보자 공약 청취-주민자치 정책 제안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대선 기간 동안 주요 후보들에게 현 주민자치회 운영의 문제점과 ‘주민자치회법’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2월 10일 개최한 제10회 주민자치 실질화
변화와 도전 그리고 비전이 넘치는 한 해를 만듭시다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옛사람들은 검은 호랑이가 마귀를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구나호랑이는 강력한 리더십과 집념이 강한 동물입니다.지금 우리는 밝은 비전을 품에 안고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삶의 지표가 필요한 중대한 시기에 서 있습니다. 미래를 주도할 초일류 리더십은 올바른 인성과 공감능력, 강한 주관과 포용력 넘치게 열린 마음, 그리고 세상을 감동시키는 창조적 비전에서 탄생합니다.주민자치 역시 미래에 대한 희망
Q.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 업무를 지방정부로부터 이양 받은 사례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과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자치회가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주민자치실질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점이서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관 주도에서 벗어나 주민자치회가 능동적이고 자주적으로 주민자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다른 지역에도 모범이 될 사례라고 생각한다. 논산시의 과감하고 현명한 결정과 논산시의회의 적극적인 동의 등 원활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
전국 주민자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법 제정 등 재도약을 다짐하며 강한 협력과 실행에 한목소리를 냈다.주민자치 실질화의 새로운 장을 펼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2분기 정기회의가 6월 18~20일 제주도 펄리플러스호텔에서 열렸다. ‘주민자치, 유쾌한 반란을 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이번 정기회의는 주민자치의 이론적 제고와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실행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18일 첫날 프로그램으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본격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국에서 모인 광역시도 주민자치회·원로
한국의 주민자치 문제점대한민국 주민자치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시도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까지 가늠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주민자치, 유쾌한 반란을 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한국주민자치중앙회 2021년 2분기 정기회의는 주민자치의 이론적 제고는 물론 현장에서 밀알 같은 도움이 될 실제적 프로그램을 담았다. 특히 행사 첫날과 마지막 날 진행된 전상직대표회장의 특강은 이 같은 취지에 맞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먼저 첫날 기조강연에서 전상직회장은 “정기회의 준비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10년 전 중앙회 창립을 위해 제주에 모여 워
지역사회-시장-국가변화 따른 미래·혁신가치 담은 지속가능법률 제정돼야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본격적인 학술 분석이 진행됐다.4월 16일 홍형득 한국정책학회장(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회 춘계학술대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기획세션 3섹션에서 채원호 가톨릭대 교수는 ‘주민주권의 구현과 주민자치회 재설계 방향’을 주제로 김두관 의원이 발의한 주민자치회법안을 분석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동균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철호 청주대 교수,황민섭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권영주
김 충 규 더불어민주당 후보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수후보가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치정책협약을 맺었다. 김 후보는 작지만 강한 경남의 중심이 되는 의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초석인 주민자치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주민자치 실질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김충규 후보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4월 3일 경상남도 의령군에 위치한 의령전통시장 부근에서 갖은 시민과의 만남 유세 현장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김충규 후보는 “주민자치는 민주주의 초석이자 근간이다.
김 영 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후보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치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풀뿌리민주주의 완성의 초석인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김영춘 후보와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3월 31일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춘 후보를 대신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중앙정책위원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용민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이 한국주민자치중앙회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주민자치야 말로 진정한 풀뿌리민
“ 여성들의 참여와 역할 더욱 확대돼야”오늘 창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읍면동 주민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여성 주민자치 위원들은 남성들 못지않게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읍면동 위원장 직책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역할이 마을 주민자치에 매우 중요하고 더욱 확대되어야 합니다.이번 경기도 여성회의 창립은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앞으로 주민자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중앙회 주민자치 실질화사업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 한국 민주주의 뿌리 튼튼히 하는 주역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유례없는 시련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올 한해는 모든 국민이 절망이 아닌 희망의 새 페이지를 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사회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오랜 진통 끝에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검찰개혁의 첫발을 뗐습니다. 더불어 탄탄한 방역 덕분에 지난해 OECD 경제성장률은 G20 국가 중 가장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무엇보다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
최근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전국 시도 주민자치원로여성회의 출범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주민자치여성회의가 12월 3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주민자치회(2015년 창립), 원로회의(올해 1월 창립)에 이어 여성회의까지 구성이 완료돼 주민자치 실질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경북 주민자치여성회의는 12월 3일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국제회의실에서 화상 창립출범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날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외빈
4·15총선을 앞둔 부산 여야 후보들이 올해 첫 발의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개 약속했다. 이른바 '실질적 주민자치'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다.4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에 따르면 서구동구 안병길(미래통합당), 중구영도구 김비오(더불어민주당)·황보승희(통합당), 부산진구을 류영진(민주당), 남구갑 박수영(통합당), 해운대구을 윤준호(민주당), 금정구 백종헌(통합당), 연제구 김해영(더불어민주당)·이주환(통합당) 후보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
전라북도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임현기 호(號)’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월 8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전주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임정용 이임회장은 “1년간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개최해 주민자치회 전환 시 우리의 역할에 관해 많이 고민했다”며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내진 못 했지만, 2020년엔 우리의 숙원인 주민자치 실질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민자치 현장에서 더 많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
[2020신년사] 지난해 전국의 주민자치 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관치를 철폐하고, 우리가 앞장서서 실질적 자치로 바꿔야 합니다.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으로서 현직 주민자치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역할을 새해에는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군은 물론 충청북도 내 읍면동까지 원로회의를 조직해 관치를 자치로 전환하고, 주민자치 입법화와 운영 조례를 바꾸는데 앞장서서 뛰겠습니다.1894년 반봉건과 반외세를 목적으로 봉기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
지난해 전국의 주민자치 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관치를 철폐하고, 우리가 앞장서서 실질적 자치로 바꿔야 합니다.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으로서 현직 주민자치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역할을 새해에는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군은 물론 충청북도 내 읍면동까지 원로회의를 조직해 관치를 자치로 전환하고, 주민자치 입법화와 운영 조례를 바꾸는데 앞장서서 뛰겠습니다.1894년 반봉건과 반외세를 목적으로 봉기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자치를 정립하는데
경기도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가 ‘2019년 구리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6월 11일 강원도 고성군 델피노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안승남 구리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리더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승남 구리시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진정한 자치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은 '동네 민주주의와 주민자치'라
강원도주민자치회는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각 지역 시·군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2019년도 주민자치위원 자치력 함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의 현주소에 대한 탐색과 올바른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의 자치력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또 주민자치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장의 역할 재인식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공익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도내 8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교육은 6월12일 양양군을 시작으로 6월 17일 정선군과 동해시, 6월 20일 화천군과 강릉시, 6월 27일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