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3차원지도 사업,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사업 등 4,035억 원 규모의 953개 공간정보사업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6일 발표했다.3차원 공간정보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데이터경제 등 새로운 성장산업들의 엔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위치기반 서비스산업의 핵심기반이다.시행계획에 따라 전국 3차원지도 시범사업 착수, 국토전용위성(금년 1호 발사) 운영 준비, 디지털 지적재조사 대폭 확대(156억→450억, 20만필지 정비), 서울, 대구, 성남 지역
정책N
여상호 기자
2020.03.06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