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로...부설기관 임원진-자문위원 구성 전문성 강화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제2대 총재로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을 위촉했다. 또한 박경하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를 향촌사회사연구소장으로, 김소연 변호사를 주민자치법률상담소장으로 선임해 종교계 자문위원인 성원스님과 더불어 조직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지난 9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이사회를 통해 위촉된 이주영 총재는 현재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제17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16대~20대 국회의원(5선), 20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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