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6.1 지방선거에서 강서구 지역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각 당 후보자들과 주민자치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먼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용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동 서명한 정책협약서를 교환하며 김용연 후보는 “낡은 정치의 행태는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 소수정당, 지역활동가들에게도 활동의 기회가 제공되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의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어 경만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중앙회와 주민자치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만선 후보는 공동 서명한 협약서를 전상직 대표와 교환하며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의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의걸 후보는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중앙회는 최진혁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 후보와 주민자치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상직 회장과 최진혁 후보는 정책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며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성성식 서울시 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과 권영옥 서울시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이번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과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지지를 약속하는 주민자치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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