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하는 대전환의 시기, 주민자치 실질화 골든타임을 잡아라!”

전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도 주민자치 실질화를 향한 주민자치 가족들의 열정과 의지는 막지 못했습니다.

 

811일 열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20223/4분기 정기회의가 100여 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주민자치 시도 회장 및 상임이사, 원로회의 및 여성회의 회장단과 상임이사, 그리고 중앙회 이주영 총재와 이명수 상임고문, 임직원 등이 함께한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과 구 의원들 그리고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크리스 정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 시장, 대니얼 박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시의원 등 국내외 내빈들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주민자치 실질화,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는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의 '타운홀 미팅과 주민자치'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문재인 정부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의 문제점 분석' 특별강연, 그리고 '주민자치회 조례 관련 헌법소원심판청구 현황과 과제' 특별 세미나 등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민선8기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주민이 핵심인 주민자치 정책 및 행정, 그리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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