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 태평3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성남시 수정구 주민자치협의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12월 16일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은 황계선 수정구 주민자치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태평3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자로 구성된 보니따 팀의 통기타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웠다.먼저 김광섭 전임회장에게는 공로패가, 박종성 신임회장에게는 취임패가 전달됐다.김광섭 회장은 이임사에서 “먼저 지난 2년 동안 수정구 주민자치협의회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2월 21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에는 안양시 주민자치위원들과 최대호 안양시장 등 시관계 공무원,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박정옥 부의장 등 시의회 의원,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민병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갑) 그리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취임식의 상징적 의미로 협의회기를 양동성 전임회장이 박종배 신임회장에게 전달하며 제8대
서울시 주민자치여성회의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워크숍을 개최해 결속을 다졌다.12월 16일 종로구 태화빌딩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권영옥 공동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포문을 열었다. 권영옥 공동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한해가 가기 전에 다들 귀한 시간을 내서 이렇게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섬숙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명이 넘어 오시는데 고민하신 분도 있을 것 같고 우려도 많이 해주셨는데 이렇게라도 얼굴 뵙고
성관실 전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2월 15일 미추홀구 소재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5대 최규영 회장과 제6대 성관실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당초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인천시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인천광역시 15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축소된 규모로 열렸다. 이에 따라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박재성 인천시 협치인권담당
천안시 주민자치 조례 개정 T/F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12월 16일 동남구 베리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T/F 구성원과 각 동 주민자치회장, 시의원과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최로 열려 천안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인치견 시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먼저 두 차례의 발제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최재권 평생학습공동체 오만 이사장이 ‘천안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초안에 이르기까지의
한국자치학회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부설 향촌사회사연구소는 28일 제주대학교 공동자원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이하 지속가능연구센터)와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주민자치 중심 지역 공동자원 연구 심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제주대 지속가능연구센터 김자령 학술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MOU 체결식은 ‘주민자치법 쟁점과 과제’콜로키움과 함께 열렸다.체결식에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은 축사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의 지방자치에
지방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의회의 통제 강화 착안 사항1) 서울시의회 : 예비비 지출 승인과 분기별 보고와 예산결산 정보로 활용서울시의회는 출자·출연기관과 시 본청에 대해서 ‘예비비 지출’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는 절차를 두어, 예비비 지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첫째, 출자·출연기관은 「서울특별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22조의2(예산 및 결산의 제출 등)에 따라, 출자·출연기관이 예비비를 사용한 경우에는 분기별로 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다만, 보고 시기가 폐회 중일 때는 의장과 상임위원장에게
대구 동구가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적 도시로 비상한다. 그 중심엔 ‘K-2 군 공항 이전과 통합신공항 건설 확정’이 있다. 여기에 K-2 군 공항 이전과 함께 후적지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후적지를 세계적인 금융·상업·관광의 중심으로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후적지 개발과 함께 “첨단산업 허브도시”, “세계적 관광도시”, 명품 주거지역을 품은 “대구·경북 최대의 중심상업도시”라는 3대 분야를 비전으로 지역 역사에 유례없는 국·시책 사업들이 지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구 동구의 힘찬 비상이
경기도 연천군 주민자치협의회가 2월 9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연천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월 9일 연천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조삼봉 회장의 이임식과 제11대 이형규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삼봉 전 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10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과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치러졌다. 먼저 김광철 연천군수가 이형규 신임 회장에게 위촉장을, 조삼봉 전
제10회 주민자치 실질화 정책 대토론회에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선후보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정책적 견해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자 직접민주주의의 핵심인 주민자치에 대한 차기 대통령 후보들의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분초를 쪼개 쓸 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대선후보들의 사정상 이번 대토론회 현장에서는 소속 정당 국회의원의 대독발표와 후보 본인의 영상발표 등으로 대신했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역의 일은 지역 주민이 결정할 수 있어야”윤석열 국민
2021 경상남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이 11월 24~25일까지 MBC 컨벤션 진주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참석 대상별로 워크숍 프로그램을 차별화시켜 주민총회 실무, 리더십 함양 등 맞춤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유인석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가 곧 주민자치회 역량으로 이어진다. 현재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중에 있어 마을계획과 주민총회라는 새로운 역할이 부여된다. 또한, 저성장과 고실업,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환경 문제 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현안이 우리 마을의 과제라면
공주시 주민자치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기 위한 2021년 공주시 주민자치박람회가 2일 백제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주민자치박람회에는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정섭 공주시장, 심은석 공주경찰서장,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과 박기영 부의장을 비롯한 공주시의회 의원들 그리고 관내 읍면동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다.노한섭 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2021년 공주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주민자치 활성화 우수사례 및 활동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배움으로써 주민자치에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간 요즘 주민자치 현장도 움츠렸던몸을 기지개 켜듯 깨어나고 있다. 대면 활동이 필수적인 주민자치 분야의 특성상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오프라인 활동이 늘고 있는 것. 그 대표적인 예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이다. 늦가을 끝자락에 서울 신촌동과 대전 동구에서 열린 의미 있는 주민자치교육의 현장을 소개한다.서울 강북의 중심 지역으로 대학가와 상권이 밀집된 서대문구 신촌동과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로 유명한 대전 동구에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초청특강을 열
주민자치 교육의 방점은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자치에서 맡은 바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능동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제고하는데 있다.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 수양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주민자치의 다양한 방법론을 학습하는 자리가 열렸다. 수양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거제시 각 면과 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을 초청한 특강이었다.이민우 수양동 주민자치회장은 “
‘논산형 주민자치’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논산시의 주민자치 운영이 모범사례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자치분권 1번지’라는 캐치프레이즈가 걸맞게 논산시는 주민자치 분야에 있어 앞서가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지에서도 올해 초 논산형 주민자치를 기획특집으로 집중탐구하면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도기정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한 바 있다(2021년 2월호 참조). 그렇다면 약 10개월의 시간이 흐른 현시점에서 논산시 주민자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 후속 취재를 통해 논산형 주
‘주민자치 현장의 소리’ 그 두 번째 간담회는 서울시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해법 모색의 자리로 마련됐다.11월 2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주민자치회 활성화 간담회가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상직 중앙회 대표회장은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도입할 때부터 주민들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하라고 강하게 이야기하고 비판을 해왔는데 지금은 비판보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20년간 현장에서 지켜본 바로는 가만히 있으면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분명히
시민단체가 주도한 마을공동체 사업 사태,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실효성 논란 등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자치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하는 ‘주민자치 현장의 소리를 듣다’ 간담회가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종로구에 위치한 태화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한국자치학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백영춘 수석부회장, 박경하 한국자치학회 부설 향촌사회사연구소장(중앙대 역사학과 명예교수), 박상규 경기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이섬숙
주민자치위원에 대해 사전의무교육을 강제하는 조례가 공무담임권 및 평등권 등 헌법에 명백히 위배된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송 청구서가 접수되었다.29일 국회의사당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에 대한 사전의무교육 조례 헌법소원심판(위헌소송)’ 청구 기자간담회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채진원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학술부회장(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과 이동호 변호사(법무법인 온다)가 각각 본인이 거주하는 관악구와 양천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헌법에 위반된다는 내용의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오늘(30일) 헌법재판소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에는 안양시 주민자치위원들과 최대호 안양시장 등 시 관계 공무원,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박정옥 부의장 등 시의회 의원,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 민병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갑) 그리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취임식의 상징적 의미로 협의회기를 양동성 전임회장이 박종배 신임회장에게 전
성관실 전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5일 미추홀구 소재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5대 최규영 회장과 제6대 성관실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당초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인천시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인천광역시 15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축소된 규모로 열렸다. 이에 따라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박재성 인천시 협치인권담당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