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지역관광의 정책변화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보다 절제된 생활환경 속에서 안전과 안심을 추구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휴식, 심미적 욕구 등의 개인 만족을 추구할 수 있는 관광활동으로 태도가 변화되고 있다. 즉 여행의 일상화와 맞물려 근거리에서, 간편하지만 보다 안전한 관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로 지각된 심리·신체적 위험으로부터 회피할 의도로 기존 관광명소 위주의 다중이용시설에 집중되던 관광 수요는 앞으로 바이러스 프리(Virus-free)에 적합하며, 혼잡보다 독립적이고 안전한 형태의 관광
코로나 이전 전염병의 역사가 주는 의미역사 속 국제적인 전염병의 첫 사례는 2세기 로마 시대의 천연두로부터 시작됐다. 14세기에는 흑사병이 대유행해 유럽 인구 3분의 1가량인 7천500만 명이 넘게 사망한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전염병이었다. 19세기에는 대표적인 결핵을 비롯해 나폴레옹의 러시아 진군을 막은 발진티푸스와 5천만여 명이 사망한 스페인 독감, 20세기에는 에이즈 즉,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는 무서운 전염병이 발생했다.21세기 새로운 전염병으로는 1997년 AI(조류독감-H5N1), 2002년 사스(SARs), 2009년 신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 건설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가고 있는 민선 6기 오시덕 호가 임기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 3년 간 메르스 사태, AI·구제역 발생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하나 매듭을 풀며 시민의 행복과공주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고 있다. KTX 공주역개통,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월송지구 개발사업 완료,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등 많은 열매를 맺고 행복한 변화 속에 더 큰 희망과미래를 그려나가는 공주시의 여정을 들여다보자! 민선 6기,
주민자치위원장 토크는 전은경 한국자치학회 연수원장(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수)의 진행으로 김포시 13개 읍·면·동주민자치위원장들이 나서서 상견례 및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현황을 소개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토크에는 유정열 대곶면 위원장(김포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정석자 고촌읍 위원장, 이정욱 양촌읍 주민자치회장, 김용태 월곶면 부위원장, 양종숙 하성면 간사, 민춘홍 장기본동 위원장, 조재현 사우동 위원장, 조경진 운양동 위원장, 조미란 통진읍 문화체육분과장, 김재홍 구래동 위원장, 김소희 장기동 위원장, 최순옥 김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