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임 협의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서 전주시 협의회장이 됐다. 민주주의의 꽃은 주민자치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만들어가는 한해를 만들려고 한다. 힘든 상황이지만 주민이 복지와 주민의 주권을 찾을 수 있는 그러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올해 1년 동안 최선의 각오를 다해 전주시의 발전, 주민복지와 또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까 한다.Q.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될 과제는?지금까지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다. 그
[현장人터뷰]김영수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 - 이권·특권 아닌 협력·소통으로 문제 해결해 나가야 Q. 협의회 부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지역의 현안사항을 잘 파악하고 잘 협의해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Q. 처음 주민자치와 인연을 맺고 활동하게 된 계기는?부회장을 3년 하다가 올해 주민자치위원장을 처음 맡았다.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 전에 새마을 조직에서 먼저 지역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라든지 독거노인 등의 삶을 주민자치회에서 잘 파악
Q. 협의회 살림을 맡고 있는 총무위원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주민자치는 올해 9년차다. 시 협의회에 들어와서 보니까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분위기다. 변화 되는 게없고 갈수록 주민자치가 더 약화되는 실정이다. 전주의 경우 시 행정이나 시의회에서 도와주는 게 아니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힘을 빼앗아 가는 그런 정책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각동 자생단체장들을 대부분 주민자치위원장들이 겸해서 맡고 있는데 그마저도 이제 조례에 의해 주민자치위원장은 겸직을 못하게 되어서 사실 주민자치가 이대로 가서는 그 동네 친목단체보다도 못하다는 생각까
Q. 지난해 특히 어려운 시기에 협의회 재무위원장을 역임하셨는데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회의도 못하고 모이지도 못했다. 올해는 특히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시 조례를 숙지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위상을 더 높이는 해가 됐으면 한다.Q. 올해 협의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위원장님들끼리 서로 단합이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슨 일이 한 동에 터지면 다 같이 가서 힘을 보태주고, 회장님 열심히 보필해 주민자치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으면 좋겠다.솔직히 지금까지는 위상이 높았다고 말하기 어려웠다. 전상직 회장님 말씀대로 진정한 주민의 대표로서
Q. 취임 소감과 각오를 들려 달라.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지금 주민자치위원회를 발전시키면서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주민자치 발전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 원년으로 삼고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Q. 앞으로 중점사업, 과제는?마을공동체사업 등 각 지역 위원회 별로 할 수 있는 사업을 벌이고 이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등을 하거나 주민들에게재 환원하는 방식으로 일하려고 한다.Q. 주민자치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태장2동은 주민자치가 좀 늦게 시작
Q. 새롭게 6대 회장단이 취임했는데 특히 바라는 점이 있다면?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이전 회장님들도 많이 애쓰셨지만 기대만큼 활발히 못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전·현직 협의회장님들 그리고 전·현직 위원장님들과도 한 마음으로 뭉치고 협력해 원주 주민자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잘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Q. 전 행구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어떤 활동을 주로 하셨는지?행구동은 아직까지 인구가 9천여 명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우선 동민들 위해 건강과 문화생활, 여기에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해 작은 동이지만 4백여 명이 참여했
Q.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서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임 소감은 어떠신지요?시원섭섭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계획했던 일들을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매우 아쉽고 일 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다 보니 아쉬운 일들이 특히 많은 것 같습니다.Q.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보람을 느낀 때는 언제였나요?뭐니 뭐니 해도 우리 안양 55만 시민과 여러 행정기관과 함께 한 가장 큰일은 GTX C 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위해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여러 일들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앞서 언급
현장의 노력으로 결실 맺어가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7월 월례회의더 좋은 실천으로 더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7월 월례회의가 7일 개최되었습니다.이번 월례회의는 이현상 연합회장, 이국환 부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아산시청 관계자,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이현상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이날 월례회의의 가장 큰 안건은 2021년도 주민총회 개최였습니다. 아산시 각 읍면동의 준비 과정 및 정보를 공유해 성공적인 주민총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가 새 결의를 다지며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대전시 주민자치회 2021년 총회가 6월 16일 오후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김준모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황운하․박영순 국회의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대전시 주민자치회 정상철 대표회장․배석효 상임회장을 비롯해 구 협의회장과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int) 허태정 시장/대전광역시int) 정상철 대표회장/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int) 전
Q.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소감과 각오는 어떠신지요?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는 만안구, 동안구가 격년으로 돌아가면서 이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6대 회장님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나름대로 7대에는 안양시 협의회를 위해 열심히 해야 겠다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Q. 안양시 협의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사업계획 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앞으로 마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님들 사이에서 협의회가 열심히 소통하며 가교 역할을 잘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올해 2월, 6월, 8월에
[현장人터뷰]충청남도 주민자치회_이일건 사무총장- 주민자치가 정착할 수 있는 체제로 갈수 있도록 노력 Q. 주민자치 활동을 하게 된 계기, 지금까지의 활동을 소개해 주십시오.-12년 전 주민자치위원회 창립과 함께 동참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은 문화활동 뿐 아니라 행정적인 면, 면장이 해결 못하는 부분도 주민자치위원이 나서서 해결해 주는 그런 부분들의 활동을 해 왔습니다. Q. 충남 주민자치회 사무총장을 계속 맡게 되셨는데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1대 권관희 대표회장님 때부터 지금까지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마
조직 운영에 재무 중요...힘 보태겠다는 생각으로 동참Q. 주민자치 활동을 하게 된 계기, 지금까지의 활동을 소개해 주십시오.새마을운동 서천군 문산면 회장을 시작으로 해서 풀뿌리민주주의 기초의회 1, 3대 의원을 했습니다. 서천군 의원을 하면서 군정의 돌아가는 모든 사항을 파악했고 서천군의 필요한 일을 하다가 문산면에서 불과 3년 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3년이지만 많은 활동을 통해 충청남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주민자치회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위원회는 면장에게, 자치회는 위원들이 군수한테 임명장 받아서 하는 것인데
우리가 열심히 하면 진정한 주민자치가 이뤄진다는 자신감으로!Q. 주민자치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10년 전 청양에서 주위의 권유로 처음 주민자치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주민자치 활동을 하면서 협의회장도 하고 오늘 좋은 자리에 와서 좋은 얘기를 듣고 그동안 몰랐던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Q. 충남 주민자치회에서 중책을 맡게 되셨는데 소감과 각오 부탁드립니다.부족한 능력에 막중한 책임을 맡았는데, 충남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진정한 주민자치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이 첫째”Q. 주민자치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민간 국제봉사 단체인 국제로터리에서 지금까지 36년간 활동을 하고 있고 있습니다. 그러다 동장님이 ‘동네에 와서 봉사 좀 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10년째 주민자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Q. 그간 기억에 남는 주민자치 활동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제가 활동한 곳이 아산시 온양 3동인데 소쿠리 카페를 만들어 대화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도 잠정 운영 중단 상태입니다만. 우리 동에는 3만 8천 명이
주민자치위원 노력 헛되지 않게 위상과 여건 만들어드릴 것”Q. 주민자치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오셨는지요?지역 사회에 뭔가 해 봐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처음에 주민자치위원으로 들어가서 사무국장을 맡고 위원장을 연임하면서 논산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를 8년 전에 만들었습니다. 협의에 처음 출범할 때 사무국장을 맡아 2년 연임을 했고 협의회장을 하면서 논산시 조례도 다시 만들고 도 주민자치회도 만드는데 일조했습니다. 충청남도 주민자치회가 출범하면서 권관희 회장님이 연임을 마치고 이어 제가 2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박용걸)가 1월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최봉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은 개회선언에서 "현재 한국의 주민자치는 199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시작되어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주민자치가 아닌 관치의 그늘 속에서 꽃을 피우기는커녕 싹조차 틔우지 못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쌓은 경험과 깨달은 지혜를 모아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자"라고 외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주재구)가 1월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주재구회장은 "옛말에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민자치 현장에서 수많은 아픔과 상실감을 느꼈지만,주민자치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자양분이 돼서 대한민국과 충청북도의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이화영)가 1월 14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출범·취임식 및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이화영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엉터리 주민자치 제도 등 대한민국의 주민자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주민이 주인이 되고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실질화가 꼭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습니다.이어 "여기 계신 분들은 주민자치 현장에서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누구보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김석모)가 1월15일 여수시 유캐슬호텔에서 창립회의와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석모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 3년 동안 300여 명의 석·박사와 연구해 내놓은 주민자치회법이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라며 "지역 국회의원을 설득하고 독려해 제20대 국회에서 기필코 주민자치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닌 우리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