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의조직으로서 순수하게 민간 차원에서 각 시·도 주민자치회구축 및 주민자치 원로회의·여성회의·강사회의를 구성해, 주민자치 활동 방향을 이끌었던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사단법인 등록을 하기로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사단법인 등록에 앞서 창립총회를 1월 11일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그레이트 하모니홀에서 개최하고, 단체명을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 결정했다. 창립총회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임시의장 선출, 설립 발기문 채택, 정관(안) 심의, 임원 선출, 회장 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앞으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최영조)가 1월 10일 오후 2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송종훈)는 지난해 4월 27일 주민자치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위원회 원로들의 친목 도모와 역량을 결집하고, 주민자치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주민자치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최영조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 원로회의를 나이 많은 분이
김득웅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행안부의 주민자치 표준조례를 근거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주민자치위원이 물갈이됐다"라며 새로운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과거보다 나은 주민자치를 기대했지만, 관치는 여전히 존재하고 주민과 갈등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또한 자치지원관이라는 제도를 도입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정책과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였습니다.그러면서 "'주민자치회법'이 2020년 1월 2일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라고 환영과 기
주민자치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과 '어머니 리더십'을 발휘하는 여성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회를 무력화하는 등 최악의 정책으로 평가받는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1월 7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성성식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시가 주민자치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예산을 퍼주고 있고, 동 자치지원관은 주
주민자치 실질화의 뜻을 담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이 2020년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되면서 새로운 주민자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가 약 3년간 300여 명의 학자와 주민자치선진국의 사례를 연구해 설계한 주민자치 제도를 토대로 이학재 의원이 2일 대표발의 한 것으로 주민자치회법은 주민자치회에 법인격 부여ㆍ자율권 보장 등을 담고 있습니다.법안발의에 공동으로 김두관, 유성엽, 박지원 의원 등이 참가해 주민자치에는 여야가 없음을 보여주고
“지방자치와 시민의식으로 위기 극복해야”(이주영 의원)“새해에는 진정한 주민자치 활성화 이뤄지길”(이학재 의원)“더 많은 국민이 주민자치 필요성 인식하길”(유성엽 의원)“이제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 열어야”(김두관 의원)월간 ‘주민자치’(발행인 전상직) 신년 1월호에 실린 여야 국회의원의 신년사 주요 대목을 정리한 결과 ‘주민자치 역할론’이 핵심 키워드인 것으로 2일 분석됐습니다. ‘주민자치’는 국내의 대표적인 자치 정책·행정·실무 전문지로 평가받습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 고문인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국회부의장·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와 한국행정학회(회장 김동욱)가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했습니다.'현장 중심의 행정학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중앙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을 추진 중인데, 이를 위해선 제대로 된 주민자치회법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토론을 진행한 심익섭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대한민국의 주민자치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