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주민자치회가 2월 3일 긴급 임원회의를 열었다. 지난 1월 김명숙 충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농촌정책 협업 촉진과 주민자치 강화 조례안’(이하 조례안)을 주민자치회 무력화 시도로 보고 이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 자리였다. 이와 함께 국회 ‘주민자치회법’ 제정 촉구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이날 임원회의는 지난해 12월 박강희 대표회장이 취임 이래 두 번째로 열렸다. 긴급 소집된 이날 회의에는 박강희 대표회장을 비롯해 이현상 상임회장, 이일건 사무총장, 조진연 재무총장 등 주요 임원들이 모였다.박강희 대표회장은 “지난 1월
현장의 노력으로 결실 맺어가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7월 월례회의더 좋은 실천으로 더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7월 월례회의가 7일 개최되었습니다.이번 월례회의는 이현상 연합회장, 이국환 부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아산시청 관계자, 백영춘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이현상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이날 월례회의의 가장 큰 안건은 2021년도 주민총회 개최였습니다. 아산시 각 읍면동의 준비 과정 및 정보를 공유해 성공적인 주민총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가 새 결의를 다지며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대전시 주민자치회 2021년 총회가 6월 16일 오후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김준모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황운하․박영순 국회의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대전시 주민자치회 정상철 대표회장․배석효 상임회장을 비롯해 구 협의회장과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int) 허태정 시장/대전광역시int) 정상철 대표회장/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int) 전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박용걸)가 1월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최봉림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은 개회선언에서 "현재 한국의 주민자치는 199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시작되어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주민자치가 아닌 관치의 그늘 속에서 꽃을 피우기는커녕 싹조차 틔우지 못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쌓은 경험과 깨달은 지혜를 모아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자"라고 외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주재구)가 1월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주재구회장은 "옛말에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민자치 현장에서 수많은 아픔과 상실감을 느꼈지만,주민자치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자양분이 돼서 대한민국과 충청북도의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이화영)가 1월 14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출범·취임식 및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이화영 광주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엉터리 주민자치 제도 등 대한민국의 주민자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주민이 주인이 되고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실질화가 꼭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습니다.이어 "여기 계신 분들은 주민자치 현장에서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누구보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김석모)가 1월15일 여수시 유캐슬호텔에서 창립회의와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석모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 3년 동안 300여 명의 석·박사와 연구해 내놓은 주민자치회법이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라며 "지역 국회의원을 설득하고 독려해 제20대 국회에서 기필코 주민자치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닌 우리 삶
그동안 임의조직으로서 순수하게 민간 차원에서 각 시·도 주민자치회구축 및 주민자치 원로회의·여성회의·강사회의를 구성해, 주민자치 활동 방향을 이끌었던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사단법인 등록을 하기로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사단법인 등록에 앞서 창립총회를 1월 11일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그레이트 하모니홀에서 개최하고, 단체명을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 결정했다. 창립총회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임시의장 선출, 설립 발기문 채택, 정관(안) 심의, 임원 선출, 회장 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앞으
주민자치 현장에서 경험과 지혜를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의 역량을 결집한 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최영조)가 1월 10일 오후 2시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송종훈)는 지난해 4월 27일 주민자치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위원회 원로들의 친목 도모와 역량을 결집하고, 주민자치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주민자치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경상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최영조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 원로회의를 나이 많은 분이
김득웅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행안부의 주민자치 표준조례를 근거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주민자치위원이 물갈이됐다"라며 새로운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과거보다 나은 주민자치를 기대했지만, 관치는 여전히 존재하고 주민과 갈등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또한 자치지원관이라는 제도를 도입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정책과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였습니다.그러면서 "'주민자치회법'이 2020년 1월 2일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라고 환영과 기
주민자치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주민자치 원로들과 '어머니 리더십'을 발휘하는 여성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회를 무력화하는 등 최악의 정책으로 평가받는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1월 7일 서울시 종로구 태화빌딩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성성식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시가 주민자치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예산을 퍼주고 있고, 동 자치지원관은 주
“지방자치와 시민의식으로 위기 극복해야”(이주영 의원)“새해에는 진정한 주민자치 활성화 이뤄지길”(이학재 의원)“더 많은 국민이 주민자치 필요성 인식하길”(유성엽 의원)“이제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 열어야”(김두관 의원)월간 ‘주민자치’(발행인 전상직) 신년 1월호에 실린 여야 국회의원의 신년사 주요 대목을 정리한 결과 ‘주민자치 역할론’이 핵심 키워드인 것으로 2일 분석됐습니다. ‘주민자치’는 국내의 대표적인 자치 정책·행정·실무 전문지로 평가받습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 고문인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국회부의장·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와 한국행정학회(회장 김동욱)가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했습니다.'현장 중심의 행정학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중앙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을 추진 중인데, 이를 위해선 제대로 된 주민자치회법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토론을 진행한 심익섭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대한민국의 주민자치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