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회장 "많은 주민이 활용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주민자치회가 7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서 EM활성액을 무료로 보급한다. 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주민자치회가 7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서 EM활성액을 무료로 보급한다. 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병철)는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서 EM활성액을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유용 미생물)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서 발효하면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내 설거지, 도마나 행주 세척, 세탁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EM 원액과 당밀을 물에 희석해 만든 1,000L EM활성액은 2~3주 숙성기간을 거쳐야 사용이 가능하다.

EM활성액을 사용하고 싶은 주민들은 유리병이 아닌 빈 용기를 가지고 오면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언제든지 활성액을 담아갈 수 있다.

김병철 장기동 주민자치회장은 "EM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 방법을 알리는 홍보지를 제작해 많은 주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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