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창립 유공자 족자 전달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취임식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상임회장 주재구)가 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유철웅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자문위원, 김한기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고문, 여용주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공동회장, 배충식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부회장, 김영서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이사, 박찬영 진천군 주민자치 원로회의 회장은 충청북도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노력하고 원로회의 창립에 공을 세워 전상직 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 족자를 받았다.
족자를 받은 여섯 사람은 한목소리로 "주민자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통해 충청북도의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민주적으로 경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한다"
- "충북 원로회의를 통해 주민자치에 의한, 주민자치를 위한, 주민자치의 대한민국 되기를"
- "주민자치 원로의 경험과 지혜 이어받겠다"
- "4·15총선에서 국가의 주인인 주민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는 국회의원 뽑자"
- "주민위해 열심히 활동한다는 국회의원들 '주민자치회법'은 왜 통과 안시키나"
- "청주시의회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주민자치가 뿌리내리도록 동행하겠다"
- "국민 마음 담은 원로회의 출범 진심으로 축하… 주민자치·민주정치가 꽃피도록 하겠다"
-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을 세상에 알립니다"
- "충북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지역 발전에 중심 잡아주시길"
- "20년동안 현장에서 아픔과 상실감 느껴… 올해 '주민자치회법' 발의 계기 새롭게 시작"
- "주민자치 현장에서 대한민국과 충청북도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 "우리 주민자치 원로회의의 역할은 무엇보다 크다"
- "4·15 총선 후보 초청 주민자치 정책 공약 듣는 주민자치회법 입법 토론회 추진"
-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와 정치인 한자리에
- '제2의 삶을 향하여' 노래로 전국을 가로지르다
- 충청북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충북 154개 읍·면·동에 원로회의 구성 추진"
김종득 기자
tpn01@thepubl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