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열렸다. 2월 18일과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자치 30년 성과와 과제 :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총 6개 회의 13개 분과가 개최되었다. 18일 오후 1시 빌리지센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문병기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 지방자치 시대 30년을 맞아 연말에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주민자치, 자치분권이라는 형식적 구호로 끝나는 게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가 2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주민자치 기획세션을 운영한다.이번 학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2013년 창립 이래 주민자치 현장에서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주민자치 현안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구체적 방법론을 논의해 올바른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과 지향점을 모색할 예정이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대표회장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올바른 지방자치의 완
우리의 주민자치는 조선의 향약(鄕約)으로 시작해 향회(鄕會)로 꽃을 피웠다. 그러나 향회로 핀 주민자치의 꽃은 열매를 맺기도 전에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기되고 수탈체계인 읍면으로 대체되었다. 국가가 주민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직접 개입하여 마을 단위에서 집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치를 성립조차하지 못하도록 하였다.일제의 동원체제인 나쁜 전통은 한국의 행정만능주의가 되어 주민의 자치는 산업화시대와 민주화시대에도 선택에서 제외되고 집중에서도 제외되었다. 그 결과 아직도 주민자치는 국가 정책의 수단으로서만 의미가 부여되어 무려 125년 전의 향
4·15총선을 앞둔 부산 여야 후보들이 올해 첫 발의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개 약속했다. 이른바 '실질적 주민자치'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다.4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에 따르면 서구동구 안병길(미래통합당), 중구영도구 김비오(더불어민주당)·황보승희(통합당), 부산진구을 류영진(민주당), 남구갑 박수영(통합당), 해운대구을 윤준호(민주당), 금정구 백종헌(통합당), 연제구 김해영(더불어민주당)·이주환(통합당) 후보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
4·15총선을 앞둔 대구 여야 후보들이 주민자치 실질화에 함께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실질적 주민자치'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8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갑 김부겸(민주당)·주호영(통합당) 후보, 수성구을 이상식(민주당)·이인선(통합당)·홍준표(무소속) 후보는 이날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여야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
4·15총선을 앞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이 올해 첫 발의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며, '주민자치 실질화'에 여야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6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에 따르면 이흥석(더불어민주당)·강기윤(미래통합당)·여영국(정의당) 후보는 이날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 세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
황보승희 미래통합당 부산 중구영도구 후보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황보 후보는 4일 영도구 대교동1가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말했다.황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김비오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구영도구 후보가 4일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김 후보는 이날 영도구 봉래동3가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구을 후보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윤 후보는 4일 해운대구 반여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말했다.윤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을 담은 주민자치 원칙을 확인했다.윤 후보는
이동기 더불어민주당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후보가 주민들이 자치할 수 있도록 분권하는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후보는 4일 양양군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류영진 더불어민주당 부산 부산진구을 후보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의 취지에 공감하며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류 후보는 4일 부산진구 가야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류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조속
이주환 미래통합당 부산 연제구 후보가 "주민자치회가 마을과 주민을 대표·대변하는 지위를 가지는 데 앞장서겠다"고 공개 선언했다.이 후보는 이날 연제구 연산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주민자치회법)'의 조속한
충북 청주시 여야 후보들이 올해 첫 발의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개 약속했다. 이른바 '실질적 주민자치'에 단일대오로 행보를 맞춘 것이다.3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에 따르면 상당구 정정순(더불어민주당)·윤갑근(미래통합당), 흥덕구 정우택(통합당), 청원구 변재일(민주당)·김수민(통합당) 후보는 3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여야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상당구 후보가 3일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통해 이웃과 함께 잘 사는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공개 선언했다.정 후보는 이날 상당구 금천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말했다.정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 후보가 주민 스스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공개 선언했다.변 후보는 3일 청원구 내덕2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약속했다.변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을 담은
정우택 미래통합당 청주시 흥덕구 후보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정 후보는 3일 흥덕구 거리 유세 중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정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을 대표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대표적인 지위에 있어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을 담은 주민자치 원칙
김수민 미래통합당 청주시 청원구 후보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김 후보는 3일 청원구 내덕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김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을 담은 주민자치 원칙을 확인했다.김
윤갑근 미래통합당 청주시 상당구 후보가 3일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통해 "주민이 주인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공개 선언했다.윤 후보는 이날 상당구 수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 이같이 약속했다.윤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회이자 마을회이고 자치회라야 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선출하는 대표와 주민이 결정하는 재정에 의해 운영해야 한다 ▲'주민자치회법'의 조속
지난 7년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위해 독보적 활동을 해온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가 사단법인 설립을 최종 허가받았다.이로써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해오던 활동을 사단법인으로 확대·공식화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주도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의 입법도 가시권으로 성큼 다가섰다는 평가다.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지난 1월 사단법인 설립 창립총회를 거져 지난달 24일자로 행정안전부 비영리 사단법인 허가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비영리 임의단체로서도 괄목할 성
제주도 여야 후보들이 '실질적 주민자치'에 단일대오로 행보를 맞춰 주목된다. 여야 후보 7명은 올해 첫 발의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하 주민자치회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개 약속했다.2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에 따르면 제주갑 송재호(더불어민주당)·장성철(미래통합당)·박희수(무소속), 제주을 부상일(통합당)·차주홍(한나라당), 서귀포시 위성곤(민주당)·강경필(통합당) 후보는 지난달 31일 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협약'을 체결했다.여야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회는